1977년생인 조성모는 만 33세 때인 2010년 지금의 아내인 구민지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로부터 5년 후인 2015년 만 38세의 나이에 아들 봉연 군을 얻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가 그러하듯이 조봉연 군은 아버지 조성모의 세상 가장 소중한 아들이 되었습니다.
조성모는 얼굴 없는 가수, 신비주의 컨셉으로 가요계에 데뷔를 한 가수인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아들 조봉연 군을 출연시키고, 파주집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에는 봉태규의 아들 시하 군과 봉연 군이 조성모의 파주집에서 함께 노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재밌는 것은 봉태규가 매실을 선물로 가져와 조성모의 흑역사 중의 하나인 초록매실을 언급하는 장면이었죠.
봉태규의 흑역사에 '가루지기'가 있다면, 조성모의 흑역사에는 '초록매실'이 있다면서 조성모에게 농담을 하였습니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는 1980년생으로 조성모와 나이차는 세살 차이가 납니다.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출연 작품으로는 '결혼의 법칙', '뜨거운 것이 좋아',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이브의 모든 것', '나쁜 친구들', '세 친구', '가문의 영광', '남자 셋 여자 셋' 등이 있습니다.
조성모와의 러브 스토리는 2009년 조성모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평생 다리를 절게 될지도 모르는 큰 부상을 당하게 되었던 적이 있었다 합니다.
조성모는 부상으로 4~5년 동안 공백기가 있었는데 그 때 구민지의 헌신적인 보살핌에 감동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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