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만날 때나 촬영할 때나 우리는 항상 뜨겁다."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정준, 김유지가 뜨거운 연애담을 공개한다.
상남자인 정준은 연애에 있어서 후퇴를 모르는 직진남으로 표현되고 있는데, 이러한 정준의 연애스타일로 인해 '연애의 맛' 방송분 중 김유지와의 수영장 키스신은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정준은 친하게 지내는 형인 에릭에게 김유지를 소개하면서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정준 김유지 커플은 이필모 서수연 커플, 오창석 이채은 커플에 이은 '연애의 맛' 세번째 실제 커플이다.
"카메라 없이 한번 만나볼래?"
정준은 연예계 데뷔 후 공개 연애가 처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을 때도 카메라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 스킨십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정준과 김유지의 나이차는 13살 차이다.
정준은 1979년생으로 만 40세이며, 1992년생으로 만 26세이다.
김유지 직업은 탤런트로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이다.
송유지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이다.
201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스 서울 본선을 진출하였다.
"내 사람을 만나니까 공개해도 두렵지 않고, 부끄럽지도 않고, 솔직하다."
정준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하이틴 스타였다.
정준의 어머니가 연기학원에 데려간 것이 계기가 되어 연기자로 입문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고개 숙인 남자', '사춘기', '목욕탕집 남자들', '유정', '팝콘', '맛있는 청혼', '무자식상팔자', '달려라 장미',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 '체인지' 등이 있다.
최근에는 작품 활동보다 테일러샵 등 사업에 집중해왔다.
"김유지는 처음 봤을 때부터 제 이상형이었다."
한편 정준은 김유지와 실제 커플로 발전을 하고 결혼을 언급하게 되면서 정준의 재산이나 정준의 집안과 관련해서 관심이 높은 듯 하다.
정준 월세 미납?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한 기사가 아닙니다."
정준은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하기 전인 2019년 1월 3년간 월세 3천만 원 이상을 미납하여 피소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당시 정준 월세 기사를 요약하여 보면, 정준은 2015년경부터 작품 활동이 뜸했고, 임대 계약을 맺은 건물의 월세를 내지 않아 건물주에게 소송을 당했다. 보증금 1천만 원, 월세 210만 원 납부하기로 계약하여 총 3090만 원 미납되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월세 2천여만 원을 이자와 함께 지급하고 살던 집을 건물주에게 넘져주라고 판결하였다. |
하지만, 정준 측이 이 기사 내용이 정확한 내용이 아니라 했고, 월세는 미납이 아니라 이미 납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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