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생으로 만 38세가 된 장나라는 드라마 'VIP'에 출연을 하면서 연기변신에 성공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장나라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미녀이지만 1981년생 맞다.)
'VIP'는 장나라, 이상윤, 표예진, 이청하가 출연하는 드라마로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이다.
장나라는 2001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라는 노래로 가수로 데뷔를 하였다.
장나라는 '뉴 논스톱' 시트콤에 출연을 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장나라는 연기와 가수를 병행하면서 두 분야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장나라는 '고백', '4월 이야기' 등 히트곡을 선보이면서 연말 시상식 여자신인상을 수상하게 된다.
장나라의 데뷔 이후 인기가 상승하게 되자 아버지인 주호성까지 소환된다.
장나라 오빠인 장성원 역시 MBC 공채 24기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장나라는 '뉴 논스톱'이나 '명랑소녀 성공기', '내사랑 팥쥐'와 같이 귀여운 외모와 어리바리한 캐릭터로 인기를 거두어 들였다.
2002에도 장나라는 가수와 연기, 예능에서 인기를 이어갔다.
'아마도 사랑이겠죠', 'Sweet Dream'으로 2002년 가요대상 수상, 여자가수상.
KBS, MBC 연예대상.
SBS 연기대상 10 10대 스타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3년에 장나라는 '나도 여자랍니다', '그게 정말이니', '기도'로 인기를 이어갔으며, 2004년부터 2011년에는 중국 활동을 병행했다.
장나라는 중국에서도 인기를 크게 얻어 2008년에는 '중국을 대표하는 미인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띠아오만 공주', '순백지련'은 시청률 1위 작품이다.
장나라는 2005년 대륙 최고 인기 가수상, 아시아 최고 여자가수을 수상했다.
2011년 컴백한 장나라는 이후 '동안미녀', '학교 2013', '운명처럼 널 사랑해', '미스터 백', '너를 기억해', '한번 더 해피엔딩',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에 출연했다.
드라마 'VIP'는 '황후의 품격' 촬영 당시 이정림 감독이 제안한 역할이었다 한다.
장나라의 재산과 기부 활동
장나라는 2009년까지 총 기부액이 130억 원에 달할 정도로 기부천사로 불린다.
장나라는 2011년 데뷔 이후 출연료의 가파른 상승, 수많은 CF 촬영 등으로 재산을 축적해왔을 것으로 생각된다.
장나라는 전성기 때 하루 수익만 4~5억 원에 달할 정도였다고 한다.
장나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기부를 많이 한 연예인 TOP6에 들만큼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2001년 데뷔부터 팬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기부를 시작한 장나라는 "기부중독에 됐다"고 말할 정도로 기부를 하고 있다.
"대중의 사랑을 받고 살아가는 엔터테이너로서 좀 더 행복한 사회,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장나라 결혼, 열애설
장나라는 2019년 김남길과 결혼한다는 결혼설이 떠돌았다.
하나 이는 디스패치의 사진을 악플러가 짤로 만들어 유포한 가짜였다.
장나라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어 했던 것 같다.
장나라의 이상형은 거짓말 같이 말장난 하는 걸 싫어한다고 한다.
좋고 싫음이 분명한 편이어서, 자신이 마음을 주면 있는 상대가 있는 그대로 오해 없이 받아들이고, 그 마음을 그대로 다시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한다.
장나라 결혼관
"개인적으로는 37세까지는 미혼에게 유리한 역할을 연기하고 싶다. 그 이후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결혼을 하고 싶다. 선을 봐서라도 결혼을 하겠다." (2014년 '힐링캠프' 출연 당시)
"개인적인 계획은 부디 연애를 시작해 37세 전에 시집가는 것이다. 그래야 40세 전에 2세를 보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생각만 하고 있다."(중국 시나닷컴 인터뷰)
"나도 내가 이렇게 늦게까지 결혼을 못 할지는 몰랐다. 오늘은 가고 싶다가도 내일은 가기 싫고 그런다. 그게 반복된다."(2016년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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