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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그

미스 마 복수의 여신 김윤진 1인 2역 연기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8.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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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마: 복수의 여신' 5~6회 방송일: 2018년 10월 13일

 

1인 2역 연기는 극의 흥미를 높이고, 극의 복선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에서 김윤진은 1인 2역 혹은 1인 다역으로 등장을 하면서 극을 이끌어나갑니다.

 

 

지금까지 김윤진이 맡은 미스 마는 친딸을 죽여 살인 혐의를 받고 탈옥한 탈옥범, 소설가, 가난한 소설가의 모든 것을 이뤄줄 수 있는 부호 등으로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 추리 소설의 여왕인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에 원작을 두고 있는 만큼 이런 미스 마의 캐릭터는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시청자에게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인 듯 합니다.

 

 

1인 2역 혹은 1인 다역은 한 사람이 두 가지 또는 그 이상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인데, 1인 2역의 캐릭터는 쌍둥이를 캐스팅하는 경우도 있어 반전의 묘미가 있을 수 있죠.

 

 

1인 2역, 1인 다역이 등장하는 작품으로는 '49일'(이요원), '가면'(수애), '금 나와라, 뚝딱!'(한지혜), '내 남자의 비밀'(송창의), '내 마음이 들리니'(김여진), '너티 프로페사'(에디 머피), '도가니'(장광), '야왕'(권상우), '애인있어요'(김현주), '오 나의 귀신님'(박보영), '완벽한 아내'(이유리), '육룡이 나르샤'(박혁권), '킬미,힐미'(지성) 등 많은 작품이 있습니다.

 

 

1인 2역 또는 1인 다역의 작품 속 캐릭터를 연기하는 연기자들은 작품성과 화제성, 연기력 등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는 경우도 다수 있습니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의 기본 줄거리는 친딸을 죽여 살인 혐의를 받고 탈옥한 미스 마가 소설가로 변신을 하여 진범을 찾고 있습니다.

 

미스 마는 추리력이나 관찰력이 굉장히 뛰어난 사람입니다.

 

 

미스 마는 한 마을의 구성원들을 용의선상에 놓고 그러한 관찰력과 추리력을 통해 자신의 딸을 죽인 진짜 범인을 찾고자 합니다.

 

 

반면에 미스 마는 살인 혐의를 받고 한태규(정웅인)에게 혐의를 받고 있는 쫓기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 미스 마에게 조력자가 한 명 생기는데, 서은지(고성희)가 그 사람입니다.

서은지 또한 미스 마처럼 진범을 쫓고 있습니다.

 

 

'미스 마:복수의 여신'에서 관전 포인트는 진범이 누구냐는 것과 미스 마가 어떻게 친딸을 죽인 살해범으로 사건을 꾸몄냐는 것일 겁니다.

 

현재 미스마는 이정희(윤해영)란 여자를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쫓고 있는데요.

사건 자체가 아직은 미스터리이기 때문에 진범이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의심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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