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 이민정이 출연하여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운명과 분노'의 시청률이 15%를 넘으면 남편인 이병헌이 '미우새'에 출연을 하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했습니다.
'운명과 분노'의 현재 최고 시청률은 9.3%로 아직 10%도 못 넘기고 있는데요.
현재까지의 시청률을 보면 '미우새'에 이병헌이 출연을 하는 것은 힘들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민정이 '미우새'에 출연하면서 이후에 이슈가 된 일 중의 하나가 이민정과 이병헌의 아들 이준후의 얼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었다는 것인데요.
이민정,이병헌 부부에 의해서 아들 사진이 공개된 것이 아니라 타인에 의해서 강제로 공개가 되어 초상권 침해라는 논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민정,이병헌 부부는 2013년 결혼식을 올렸고, 아들 이준후 군은 2015년에 출산을 하였는데요.
이번 이슈로 인해서 이민정 아들 사진은 검색을 하면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가 있게 되었네요.
이민정,이병헌 부부는 톱클래스의 연예인 스타 부부로 결혼 이전이나 결혼 이후나 대중의 이목을 받고 있지요.
그런데, 궁금했던 이들 부부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 언급을 하니 대중의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는 모양새입니다.
이병헌은 좋은 작품들을 통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생활 논란도 차츰 잠재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가 뭐래도 이병헌의 연기력은 국내 TOP 클래스이며, 출연료 또한 그러하지요.
'미스터 션샤인'(총 24부작)의 회당 출연료는 1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경우는 기본 출연료 6억 원 외에 러닝 개런티를 받아 1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터미네이터5', '레드:더 레전드', '매그니피센트7' 등 할리우드 영화의 출연료도 신인의 경우 100만 달러이나 이병헌의 경우 신인급보다는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죠.
배우들의 출연료는 대외비로 하고 있어서 정확한 금액은 알기가 힘들지만, 방송이나 뉴스 같은데서 언급되는 것을 보면 아마도 이러한 추정치가 적으면 적었지 더 높은 추정치는 아닐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민정의 경우 남편인 이병헌의 출연료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꽤 높은 출연료를 받고 있지요.
CF 광고료는 4~5억 원(6개월에서 1년 계약 당)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예인은 인기를 먹고 사는 직업이어서 인기가 치솟으면 출연료도 높아질 수밖에 없죠.
이민정은 출연료도 출연료이지만 이민정의 집안은 더욱 대박입니다.
이민정 외할아버지는 故 박노수 화백이며, 친할아버지는 부장판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죠.
이민정 아버지는 광고회사 간부라 합니다.
이병헌은 양평동에 260억 원대의 10층 빌딩을 매입하면서 이병헌 재산 규모를 추정할 수 있는 연예인 빌딩 부자에 합류하였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