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리 어게인', 전지적 견공 시점

 

<영화 리뷰 611번째 이야기>

영제: A Dog's Purpose (2017)

장르: 어드벤처

런타임: 100분

감독: 라세 할스트롬

출연: 조시 게드, 데니스 퀘이드, 페기 립튼, 브라이스 게이사

스포일러: 있음

 

'베일리 어게인'은 개를 의인화하여 개의 시점에서 인간과의 관계와 개의 일생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개는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 일생이 결정되게 됩니다.

 

좋은 주인을 만나면 즐겁고 행복하게 살게 되지만, 무심한 주인을 만나면 평생을 개줄에 묶여서 개집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먹을 것을 좋아하는 주인을 만나게 되면, 잘 먹게 되어 좋지만 주인처럼 비만이 되어 병이 걸리게 되죠.

 

그러다가 나쁜 주인을 만나면 사랑을 받는 것은 잠시....이윽고 버려지게 되어 유기견이 되며 인생을 마치게 되기도 하죠.

때론 경찰견이 되어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명견이 되기도 합니다.

 

개에게 사랑을 준 이든 그리고 이든에게 친구가 되어 준 베일리!

 

 

베일리로 인해서 이든은 평생의 연인이 되는 한나를 만나게 됩니다.

 

베일리는 이든과 자신의 평생 동안 살아가고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개의 수명이 길어야 30년이기 때문에 사람의 수명에 비해서는 1/3가량 밖에 되지 않죠.

 

'베일리 어게인'에 나오는 주인공 개는 레드 리트리버 종으로 새(리트리버)를 물어오는 사냥개 견종이라고 합니다.

대단히 온순하고 인내심이 많은 견이라고 하는데요.

 

'베일리 어게인'의 영화적 상상력이 특별한 이유는 베일리가 개로 다시 거듭 태어나면서 이든과의 인연이 다음 생에도 이어진다는 점일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인연처럼, 개와 사람의 인연을 개의 입장에서 그려낸 영화 '베일리 어게인'!

 

개 집사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라 할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은 개 영화는 '마음이', '플란다스의 개', '베토벤', '벤지', '하치 이야기', '101 달마시안', '맥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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