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혜리 여동생 쇼핑몰의 아마레또의 홍보논란으로 공식사과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을 한 걸스데이 혜리는 재미를 위해서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논란으로 인해서 혜리 여동생 쇼핑몰 이름인 아마레또는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면서 논란이 식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혜리가 적은 혜리 여동생 쇼핑몰의 이름은 모자이크 처리가 되었지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홍보 논란으로 번졌고, 이어 혜리의 소속사가 공식사과하기에 이르렀는데요.
혜리의 공식 사과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ING입니다.
6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혜리의 발언이 신중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방송의 재미를 위해 했던 말이지만 그로 인해 논란과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지하고 반성하며 이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보다 신중하게 행동할 것입니다.
의도치 않았더라도 이로 인해 불편을 느낀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이런 논란이 있을 때마다 아쉬운 마음이 드는 점은 방송이 생방송도 아니고, 녹화방송일텐데 논란거리가 될 부분은 편집하여 방송에 내보내지 말았어야 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또다르게 생각해보면 다른 연예인들은 개인 사업을 언급하는데 유독 특정 연예인에게만 다른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는 것도 생각해볼 여지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보니 부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도 이러한 문제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혜리는 1994년생으로 경기도 광주 출생의 연예인입니다.
애교가 많은 편인데, 혜리가 크게 인기를 끌게 된 것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꾸밈 없는 역대급 애교를 보이면서 시청률과 동시에 인지도를 상승시켰기 때문이죠.
혜리는 이러한 걸스데이 활동과 예능에서의 활동 뿐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인기를 끌면서 '응답하라 1988'과 같은 작품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았습니다.
하지만, '물괴'에서의 연기력 논란, 욱일기 티셔츠 착용 논란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대중에게 노출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항상 대중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지내야 한다는 점을 이번 논란에도 알 수 있는 대목이지 않나 싶네요.
혜리는 큰 인기를 끈 연예인인만큼 그동안 벌어들인 재산 규모도 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4년도 방송된 '라디오스타' 방송분을 보면 혜리 재산과 관련한 멘트가 있는데요.
혜리 재산 규모를 가늠해볼 수 있지 않았까 싶습니다.
"송파에 집을 마련했다. 원래 경기도 광주에 살았는데 학업 때문에 서울에 왔다. 송파로 이사했는데 좁은 집에 네 식구가 살았다. 열심시 모아서 대출받아 넓은 집으로 이사했다. 두배로 넓혔다. 전세다."
혜리 여동생 쇼핑몰 아마레또는 아마레또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혜리 여동생도 혜리와 같이 상당한 미녀입니다.
승무원을 도전하다가 쇼핑몰을 창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혜리와 두 살 터울 여동생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번 혜리 여동생 쇼핑몰 홍보 논란으로 아마레또는 PPL 제대로 된 듯 합니다.
아마레또 뜻은 이탈리아 증류주라고 하는데요.
아몬드 향이 나는 달콤한 술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