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과 액션배우 이수민이 7월 14일 결혼식을 올려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결혼식 전에 기자회견을 열어 결혼식을 알렸다고 합니다.
결혼식은 비공개결혼식입니다.
선우선과 이수민은 2018년 영화 '오늘도 위위'를 촬영을 하다 인연을 맺어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합니다.
선우선은 1975년생으로 만 44세의 나이이고, 1986년생인 이수민은 선우선보다 11살 연하인 33세입니다.
선우선과 이수민의 신혼집은 경기도 파주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우선은 본명이 정유진으로 키는 162cm입니다.
2003년 '조폭마누라2'로 데뷔하였으며, 태권도 공인 4단입니다.
고양이 엄마(캣맘)로 불릴 정도로 애묘인이며, 많은 수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선우선의 남편이 되는 이수민은 정두홍 무술감독이 세운 서울액션스쿨 소속 무술감독이자 액션배우입니다.
선우선은 데뷔 초 1980년생이라고 나이를 설정하여 활동하다가 김숙과 나이가 동갑임을 밝히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강희에게 언니라고 부르다가 나이를 밝히고는 친구 사이가 되었다 합니다.
특이이력으로는 대학 시절 LG 트윈스의 치어리더 1기 활동을 한 적이 있다 합니다.
출연작품으로는 '전우치', '달콤, 살벌한 연인', '거북이 달린다', '평양성',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사생결단 로맨스', '초인가족',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백년의 유산' 등이 있습니다.
선우선과 이수민은 11살 나이차가 있어 사람들이 두사람의 결혼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선우선이 연하남을 만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 '썸남썸녀'를 통해 속내를 드러낸 적이 있죠.
선우선이 연하남을 선호하는 이유는 임신 확률 때문이라고 밝혔었습니다.
남자가 더 어려야 임신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며 말했었죠.
선우선은 '썸남썸녀'에서 과거 연애사를 공개하며 14살 연하남과 교제해본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35살에 21살 연하남을 만난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남자가 나이를 속여 5살 나이차가 났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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