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기부 총액 설현 재산 추정

정해진 운명이라는 것이 있다면 운명을 바꾸는 행동 중의 하나가 다른 사람을 위해 적선을 하는 일이라 한다.

(이외의 방법에는 기도, 명상 등이 있다.)

적선이란 쌓을 '적'에 선한 '선'을 사용하여 선을 쌓는다는 의미이다.

설현은 기부를 참 많이 하고 있는 연예인이다.

기부천사라고도 불리는 설현의 기부와 선행에 관련한 것이 궁금해졌다.

'설현이 기부한 금액은 얼마 정도나 될까?'

'설현의 기부한 총액은 얼마 정도 될까?'

궁금해져서 포스팅해본다.

설현 기부 총액

2017년 경북 포항 지진 이재민 5000만 원 기부

서울 농학교 5000만원 기부

2018년 아동복지센터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1억 원 기부(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2019년 삼성서울병원 소아암 등 불우환아 치료비 5000만 원 기부

2020년 청소년 보호와 자립을 위한 청소년 쉼터 건립 5000만 원 기부

설현 기부 총액: 3억 원

우리나라 연예인 기부 순위를 보면 하춘화, 조용필, 김제동, 장나라, 박상민, 션 정혜영 부부, 신민아, 이혜영, 문근영, 배용준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설현은 2017년부터 해마다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설현의 기부가 현재와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해지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AOA는 데뷔 9년 차 걸그룹이다.

데뷔 이후 내놓는 곡마다 히트곡을 내면서 인기를 끌었던 그룹인데, 지민과 설현의 역사의식 논란, 'Good Luck' 뮤직비디오의 일본 차량 노출 논란, 초아의 열애설과 AOA 멤버들의 탈퇴 등으로 인해 인기가 주춤한 상태이다.

예전 인기가 워낙 넘사벽이어서 그렇지 최근 '날 보러 와요' 인기는 AOA가 팀을 재정비하고 다시 인기를 끌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보인다.

최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020년 새해 소망을 빌었다.

태연의 '겨울나무' 가사를 인용하였는데, 설현의 심경을 엿볼 수 있는 글이다.

'어제보다 많이 지쳐 보이는 그대의 표정 만져 보곤 알죠

바람이 또 아프게 했나요 왜 아무 말 못 해요

좀 솔직해져도 돼요 내가 전부 말해봐요 밤을 새도 괜찮아요

차갑던 그대 하루가 나로 인해 녹을 수 있게요 춥지 않게 다 덮어줄게요

눈치 보지 마요 혼자 견디지 않아도 되죠'

-태연 '겨울나무' 가사-

'2020년에는 좀 더 주변을 살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픔에 무딘 사람이 아닌 많이 상처 받고 많이 아프되,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럴 수 있는 체력을 주시고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넘어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