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만 41세이다.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다.
173cm의 키와 아름다운 외모로 CF와 연기자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김사랑은 최근 '어비스'에 특별 출연하였고, '사랑하는 은동아', '시크릿 가든', '왕과 나', '이 죽일 놈의 사랑', '천년지애' 등의 출연작이 있다.
김사랑은 애경 '포인트', '시리얼 라이트 업', 'GS홈쇼핑', 김사랑의 남동생 김대혜와 동반 출연한 '르까프 더 핏', '비쿰',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 'T.G.I', 'DK온라인', 유아인과 동반 출연한 '옵티머스 블랙', 다니엘 헤니와 동반 출연한 '와이드 앵글', '에버 콜라겐', 박지성과 모델이 되었던 '질레트 면도기' 등 패션, 뷰티, 스마트폰, 외식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의 CF를 찍었다.
김사랑의 CF 출연료는 2005년 'GS홈쇼핑' 전속계약 6개월, 8000만 원, 진캐주얼 브랜드 라이츠21과 전속계약 1년, 1억 2천만 원, 2007년 애경 '포인트' CF 출연 당시 전속계약 1년, 2억 5천만 원이었다.
2011년에는 '시크릿 가든'의 인기로 인해 김사랑은 12개의 CF를 찍었는데, 아마도 이때가 김사랑의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다.
일상이 화보라고 하는 김사랑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으로도 발을 넓히고 있는데,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사랑의 애마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가 등장하기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는 2억 원이 넘는 고가 차량이다.
김사랑의 재산은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뿐만 아니라 강남구 청담동의 청담 래미안 로이뷰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2019년 기준 시세가 22~23억 원을 호가한다.
김사랑 이상형, 연애관, 결혼관
김사랑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였던 당시 연애관을 밝혔었다.
가치관이 비슷해야 하며, 옷은 못 입어도 되고, 키도 중요하지 않다 했다.
중요한 것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며, 매력이 중요하다고 한다.
김사랑의 이상형은 "순수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이 좋다. 평생 함께 하려면 취미가 맞고, 의지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주위에서 소개받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그리고 특별하게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사랑의 이상형은 다른 연예인들과는 달리 일관성이 있는 편인 듯 하다.
"영국 배우 니콜라스 홀트를 좋아한다. 큰 키에 하얀 피부, 신사다운 매력에 반할 수밖에 없다."
"너무 세상에 찌들어있는 것 같은 남자를 안 좋아한다. 순수한 마음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순수하면서 지혜롭고 이런 사람을 좋아한다."
김사랑은 결혼에 대해서는 비혼 주의적 성향에 가까운 것 같다.
"주변에서 다 결혼을 말린다. 차라리 아프리카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지 결혼은 비추한다더라. 남자분들은 여자가 무조건 손해라고 이야기하더라. 안 그래도 결혼은 급한 성격이 아닌데 '이 사람들 말을 들어도 될까?' 생각한다."
김사랑은 '나 혼자 산다'(2017년)에서 연애를 한지는 꽤 되었다고 밝혔다.
'시크릿가든' 대사인 "여자를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평범한 여자라도 여왕이 될 수 있고 귀한 여자라도 시녀가 될 수 있어."라는 대사를 남자 친구에게도 해줬다고 하는 말로 인해 김사랑의 남자 친구가 2015년경 화제가 된 바 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