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결혼 5주년이 되었다.
윤승아 나이는 38살로 1983년생, 김무열 나이는 39살로 1982년생이다.
김무열과 윤승아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게 된 계기는 김무열이 윤승아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려던 내용이 실수로 공개 트윗이 되어 대중에게 공개가 되면서였다.
이를 계기로 공개 연애를 하게 되었고, 3년 열애를 한 끝에 2015년 4월 4일에 결혼을 하였는데, 병역 논란으로 김무열이 뒤늦게 자진입대하였고, 김무열 제대 후 이듬해 결혼하였다.
이 당시 김무열은 '은교' 촬영 중이었다.
당시 김무열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는 김무열이 송지효와 출연 중인 영화 '침입자' 홍보차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그 내용 및 러브스토리 에피소드를 밝히면서 다시 한번 관심을 받았다.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 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었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 건가 봐.
윤승아 답글
"나도 열무라는 변수를 만나 오늘도 육성으로 웃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낸 트윗이 공개되면 굉장히 쑥스러울 것 같다.
더군다나 연애와 관련된 트윗이....
의도적인 설정이 아니었냐는 질문에 김무열은 의도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답했다.
아무튼 김무열, 윤승아의 4개월 차 비밀연애는 이 트윗으로 공개로 전환된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결혼 5년차이지만 아직 아기가 없는 딩크족이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결혼 5년차로 연애하듯이 산다고 한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오작교 역할은 배다해가 했다.
"큰 역할을 한 것은 아니고, 번호만 넘겼다. 두 분 다 적극적이시더라. 이미 불타오르는 분들에게 성냥 역할만 했다."
윤승아는 승아로운이란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구독자수는 14만 명으로 반려견, 브이로그, 패션, 메이크업, 식단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코로나19 기부에 동참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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