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비트코인, 채권, 부동산 가격, 주식 폭락 등 안정 자산과 위험 자산 모두 하락하고 있다.
이제 믿을 건 달러밖에 없다.
원달러 환율은 10년 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 전문가들은 달러를 1200원대에 사라고 한다.
co로na 19로 인한 피해는 이미 선행지수인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
고점 대비 -30%선이면 충분하다.
그런데도 현재 외국인들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를 팔아 달러를 챙기고 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1200원대 중반으로 이머징 시장에서 주식을 매수하여 챙길 수 있는 메리트가 사라지고 있다는 의미이며, 추가적인 하락에 더 배팅을 하여 충분히 빠진 후 저점에서 다시 매수하기 위한 준비로 현금화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전 글에서 세계 경제 위기는 이미 초입 구간에 진입했음을 언급한 바 있고, 이게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코스피 지수는 최악의 경우 2008년 때보다 더욱 심각한 -50~-70%까지 빠질 수 있다.
원달러 환율은 1600~2000원까지도 치솟을 수 있다.
이번 대공황은 co로na 19로 촉발되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퍼진 팬데믹 상황이며, 이것이 미칠 실물경기의 위축에 대한 선반영으로 주식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것이다.
실물경기에 분명히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러한 우려는 곧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탈리아, 중국, 일본, 미국 등 모든 나라가 재정적 위기를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벌어진 세계 경제의 이슈들과 전망을 살펴보자.
-필리핀 셧다운
-중국,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디폴트(국가부도) 위기
-일본 도쿄 올림픽 취소 또는 연기로 인한 경제적 타격 불가피
-사우디, 러시아 국제 유가 가격 전쟁
-세계 경제 성장률 하향 불가피
기축통화인 달러는 불경기에 귀한 몸값이 된다.
원달러 환율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율과 수수료이다.
1100원일 때 사는 것과 1200원일 때 사는 것을 비교하면 100원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1천만 원을 투자하면 100만 원, 1억 원을 투자하면 1000만 원의 차이가 생기게 되므로, 최대한 싸게 환전해야 한다.
다음은 수수료다.
은행은 달러를 팔 때와 살 때 모두 수수료를 챙긴다.
입출금 시마다 수수료가 붙게 되므로, 수수료를 신경 써야 한다.
달러를 가장 싸게 사는 방법
1. 은행의 환전 모바일 금고 어플을 사용한다.
BNK 금융그룹 '썸뱅크'
우리은행 '위비뱅크'
'마이뱅크'
'뱅크샐러드'
KB국민은행 '리브'
신한은행 '쏠(SOL)'
'하나멤버스'
농협은행 '올원뱅크'
한국씨티은행 '씨티모바일'
하나은행 '하나원큐'
우리카드 '위비멤버스'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카카오뱅크
IBK 기업은행 'i-ONE Bank IBK기업은행'
NHN '페이코'
카카오페이
위비톡
토스
케이뱅크
ok저축은행 모바일
마이뱅크
2. 달러 ETF 투자하기
*달러 투자의 장점
환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다.
수정된 금값 전망과 비트코인 전망, 부동산 전망에 관련해서는 다음 포스팅으로 준비하겠다.
아래 글은 수정되기 전...
즉, 대공황을 예상하기 전의 비트코인 전망과 금값 시세 전망들이었다.
그러므로, 대공황을 앞둔 현재 비트코인 전망과 금값 시세 전망은 불가피하게 수정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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