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재난을 맞아 경기도는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급 대상은 모든 경기도민이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유는 위기극복 차원이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및 지급 시기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1인당 10만원 지급
-경기도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둔 도민 전체에게 1회에 한해 지급한다.
경기지역화폐카드 및 신용카드 소지자에게 지급한다.
(농협카드, 신한카드, 국민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비씨카드, 기업카드, SC제일카드, 수협카드, 한국씨티은행카드)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이 대리신청 가능하며, 성인은 대리신청이 불가능하다.
-4월 9일부터 경기도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을 통한 지급신청을 할 수 있다.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지급하는 시군은 용인시, 성남시, 부천시, 화성시, 평택시, 시흥시, 의정부시, 김포시, 광명시, 하남시, 양주시, 이천시, 안성시, 의왕시, 양평시, 여주, 동두천시, 과천시 등 18개 시군이다.
-온라인접수가 서툰 사람들은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4월 20에서 7월 31일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은행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방문신청은 가족구성원 대리신청 및 수령이 가능하다.
-교통약자 등 취약계층이나 사회복지시설에는 찾아가는 현장 발급 서비스가 5월 중순부터 시행 예정이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3개월이 지난 후 소멸하는 경기지역화폐로 지급된다.
경기 지역화폐 사용 방법
경기 지역화폐 사용을 위해서는 경기지역화폐 어플리케이션과 카드가 필요하다.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을 하고 충전을 위해 돈이 출금될 계좌를 설정한다.
앱에서 카드를 발급받으면 받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며, 인근 농협에서 받을 경우 시간이 단축된다.
카드 발급 후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등록 후 사용한다.
경기 지역화폐 사용처
-광명히, 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여주시, 용인시, 평택시, 화성시, 고양시, 과천시, 구리시, 남양주시, 부천시, 수원시, 안양시, 의왕시, 연천군,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 이천시의 연 매출 10억 원 이상 점포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가평군, 군포시, 안산시, 안성시, 양평군, 오산시는 가맹점 매출액 제한 없음.
-전통시장 사용 가능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복합쇼핑몰, 준대규모점포(기업형 슈퍼마켓)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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