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토스 뱅크 파킹 통장
토스 뱅크 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파킹 통장입니다.
정해진 만기 조건이 없고, 자유로운 입출금이 되는 통장이 파킹 통장입니다.
1억 원까지 연 2% 금리를 주는데, 놀라운 점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며, 이자에 이자를 주는 복리 통장이라는 점입니다.
(있는 돈 다 끌어모아서 토스 뱅크 통장에 적립하는 중 ㅋㅋㅋ)
토스뱅크 통장이 이렇게 출혈을 감수하면서 시중은행의 자금을 끌어모으는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
바로 토스뱅크 신용대출 성과를 올리기 위함입니다.
토스뱅크 통장이 좋은 이유는 토스 앱 내에 통장을 개설할 수 있어 따로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채우기'라는 것을 통해 나도 몰랐던 은행 잔고를 토스 뱅크 통장으로 다 끌어모을 수가 있습니다.
이는 '내 계좌 한눈에'라는 검색어를 통해 서비스되는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와 유사한 서비스입니다.
'내 계좌 한눈에'는 은행권, 제2금융권, 증권사, 휴면예금, 카드, 보험 및 대출 등을 모두 조회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 휴면금을 10만 원 넘게 찾았더랬어요.
이와 같은 유사 서비스를 토스 뱅크 통장 개설 시에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하기가 매우 편리하여 원래 카카오 뱅크에 여윳돈을 예치하고 있었는데, 카카오 뱅크의 금액을 어제, 오늘 모두 토스 뱅크로 이체하였습니다.
이자에 이자가 붙는 토스뱅크 통장!
이거 혜택 사라지면 몹시 서운할 듯하네요.
쭉, 평생 가자~~!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