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자회사 줄줄이 상장 예정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전구체 관련 에코프로의 자회사입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올해 하반기에 코스피 상장 예정입니다.
에코프로 그룹의 자회사 중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시발로 하여 수산화리튬을 제조, 가공하는 기업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폐배터리 관련 기업인 에코프로씨엔지 등도 IPO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상장이 예정대로 진행이 된다면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에코프로씨엔지의 상장도 진행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일론 머스크는 리튬을 가공, 생산하는 기업에 대해 '돈 찍는 면허'라고 표현하였을 정도로 리튬을 제조, 생산하는 기업은 영업이익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내년에 상장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사모펀드 에코프로 그룹에 투자
에코프로 그룹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은 개인투자자뿐 아니라 사모펀드 자금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해 볼 만합니다.
사모펀드 자금은 최소한 2배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하면서 에코프로 그룹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제삼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여기에 참여한 사모펀드가 국내에서 이름이 있는 곳으로 알려졌는데, 이들이 전문가 집단이라는 점에서 에코프로 그룹의 미래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공모일정 관심 가져야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8월, 9월 중에 공모주 청약 일정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연이 될 수 있지만, 연내 IPO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모주에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공모를 담당하는 해당 증권사의 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공모주를 몇 주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는 비례배정 방식이냐, 균등분할 방식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동채 회장의 구속 이슈로 IPO가 지연되고 있으나, 김앤장이 IPO법률 자문사가 되면서 IPO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IPO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나 NH투자증권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공매도 비중이 높은 증권사를 주관사로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IPO 이후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IPO 기업가치를 3조 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박순혁 작가님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기업가치를 최소 6조 원, 최대 9조 원 정도는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코스피 상장을 하게 된다면 에코프로나 에코프로비엠도 코스피 이전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자회사가 코스피에 상장이 되었는데, 에코프로가 코스닥에 계속 있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의 문제이지 코스피 이전상장은 예정된 수순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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