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개인의 의견이며 투자를 권유하는 포스팅이 아닙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반도체 관련주 거품인 이유
코스피 지수는 현재 거품 논란이 있습니다.
거품이 낀 업종은 반도체 관련주로 실적에 비해 현재의 가치가 굉장히 고평가 구간입니다.
'주가는 실적에 비례'하게 됩니다.
개미무덤 될 반도체 관련주
기관이나 뉴스에서는 개인투자자에게 고점에서 물량을 떠넘기기 위해서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에 의해 촉발된 AI테마도 여기에 한 몫을 했습니다.
하지만, AI테마는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상업성, 즉 실적에서 숫자로 반영되려면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기관이나 외인들의 롱포지션은 반도체 관련주와 같은 것이고, 숏포지션은 2차 전지입니다.
자신들의 투자가 잘못되었음을 인정하지 않고, 개인투자자에게 자신들의 손실을 떠넘기려고 하는 일종의 작전에 속지 마십시오.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함에 있어서,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는 주가의 성장과 비례합니다.
만약,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가 없이 평행선을 그린다면 주가는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한다면 주가는 빠져야 정상입니다.
삼성전자 재무정보입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감소, 영업이익 또한 엄청난 감소입니다.
이렇게 빠지는데, AI테마, HBM테마로 엮어서 삼성전자 주가가 전고점 9만 원을 넘어 '10만 전자'를 바라볼 수 있을까요?
SK하이닉스 재무정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보다 더 나쁩니다.
적자전환하였습니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적자회사는 투자하지 말라'는 원칙이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BUY가 아니라 SELL 리포트가 나와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여의도 증권사에서 SK하이닉스에 BUY리포트만 있고, 전고점을 뚫을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만 무성합니다.
이건 분명 거품입니다.
한미반도체는 영업이익이 줄었는데 주가는 오히려 엄청나게 상승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시장이 무너질 때 반도체 관련주들이 엄청나게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도체 관련주가 돌아서려면 현재 재고가 다 소진이 되고, 반도체 투자가 마무리되는 시점인 1년이나 2년 후에 투자를 하는 게 맞습니다.
반도체 관련주는 업황 사이클 관련주이기 때문에 지금 사게 되면 상방은 얼마 되지 않을뿐더러, 하방은 엄청나게 열려 있는 구간에 진입하게 되는 것이라 엄청난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 고통을 감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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