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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그1902

개인의 취향- 사랑갤러리, 당신의 취향은? 사랑의 종류도 참 많은 듯 합니다. 은 마치 사랑을 전시라도 하듯이 이런저런 사랑을 진열해놓고 시청자들의 입맛에 맞는 것을 골라 먹으라고 하는 듯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 수목드라마는 '사랑 갤러리'에 여러 사랑을 전시해놓고 시청자에게 어떠한 사랑을 선택할 것인지 시청자의 취향을 권하고 있는 듯 합니다. 총16부작으로 만들어진 의 처음은 한창렬(김지석)과 박개인(손예진) 그리고 김인희(왕지혜)의 삼각관계에 초점을 맞추었죠. 여자의 마음은 잘 알 수 없기에 인희와 개인의 사랑은 어떠한 것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창렬의 초이스(choice)는 헌신적이면서 플라토닉한 개인보다는 육체적인 사랑인 인희였습니다. 잠자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본디 연인이었던 개인을 버리고, 인희를 선택한 것이라고 극중의 창렬의.. 2010. 5. 20.
이웃집웬수- 계약결혼,웬지 씁쓸하구만 윤하영(한채아)와 채기훈(최원영)의 예쁜 사랑 만들기는 를 보는 재미 중 하나일 것입니다. 결혼 허락을 받고 양가 인사까지 마친 이 커플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 모습은 커다란 장애 없이 무난하게 풀려 나가는 긍정적인 모습이라고 할 것입니다. 헌데, 하영의 '계약결혼' 발상은 깜찍하다고 해야할까요, 철이 없다고 생각해야 할까요? (누가 내 말하는거야! 우쒸~) 하지만, 기훈도 주변에 이혼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면서 하영의 어처구니 없는 계약 조건을 점차 수용하게 됩니다. 그만큼 하영을 사랑하는 마음도 깊고, 양가 어른들께 인사까지 한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는 것이겠죠. 이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크게 무리 없이 '계약 결혼'에 대해서 납득할 만하게끔 설득시키는 아주 영.. 2010. 5. 17.
동이 2010. 4. 2.
이웃집 웬수- 재밌는 러브라인과 슬픈 감동으로 시청률 상승중 슬프고 우울한 주스토리 라인 성재(손현주)와 지영(유호정)은 사고로 아들을 잃어 버리고,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하게 되면 아들이 떠올라 그러한 슬픔을 견딜 수 없어 마침내 이혼을 하게 된 부부입니다. 이혼 한지 얼마 안된 성재가 능력 있고, 매력 있는 미진(김성령)을 만나 잠자리까지 하게 되면서 참 빨리도 잊는구나 하고 내심 탐탁치 않게 생각했는데, 어제 방영분을 보고는 성재에 대한 그러한 오해를 풀게 되었네요. 부부란 행복도 공유하고, 슬픔도 나눌 수 있는 관계여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죽은 아들과 이름이 같기 때문에 살아 생전 못한 아들에 대한 내리사랑을 그 아이를 통해서 실천하고자 하는 성재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나도 좋은 일 있으면 웃고 싶고, 행복하고 싶다.. 2010. 3. 29.
추노가 끝난 후 차기 수목드라마 승자는 뉴규? 의 결말은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해피엔딩을 내심 기대했었는데 아쉽게도 그렇게 끝나고 말았네요! 추노의 바통을 이어갈 차기 수목드라마는 어느 것이 될까요. K본부가 계속 드라마 강자의 위치를 이어갈지 아니면, M본부나 S본부가 빼앗아갈지 봄개편을 맞아 3사가 동시에 자신 있게 내놓는 차기작들에 대한 기대가 만땅입니다. 가 끝나자마자 후속작인 를 내놓으면서 시청자의 기대치를 높이면서 출발했던 였던지라 그만큼 타방송사에 비해 의 광고 효과가 높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가 끝나기 무섭게 후속작인 를 광고하면서, 다음 프로그램인 에 출연진인 문근영·천정명·옥택연·서우가 모두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후속작을 선전하면서 시청자에게 기대치를 높이면서 나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는 듯 합니다. K본부 3.. 2010. 3. 26.
본방사수하게 만드는 <추노>의 매력 가 시청률 30%를 넘나들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의 강점은 개성 있는 인물 설정과 역사적 사실에 소재를 둔 픽션이 가미된 휴전 무협사극이라는 점이 가장 매력적일 것입니다. 주인공 대길은 언년이를 찾기 위해 추노질을 시작한 듯 합니다. 그런데, 언년이에 대한 그의 마음은 사랑일까요? 분노일까요? 그의 뇌구조가 자못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때로는 언니(형의 옛말)같기도 하고, 말근육을 지닌 최장군과 계집질 좋아하는 왕손이 또한 의 재미에서 빼놓을 수 없죠. 다양한 인물들과 개성적인 캐릭터 설정 대길이 이끌어가는 주된 스토리 외에도 주막에서 나누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걸쭉한 대화나 그 시대 양반들의 대화체가 자막 처리 되어서 나오는 등 여러 인물 군상들의 이야기가 멋들어지게 어울어지면서 드라마의 볼거.. 201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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