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망자6 2010 연예대상,연기대상 총정리,그리고 가요대상의 부활을 촉구하며 2010년 연예대상과 연기대상 수상자들의 발표가 모두 마쳐지며 2010년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에 각 방송사의 연예대상과 연기대상 수상자들을 포스팅하여 기억에 남겨 두려합니다. 개인적으로 2010년 방송계를 몇 단어로 평가해보자면, '아이돌'의 전방위적인 활동과 그 트렌드에 있어서는 '섹시 코드'가 휩쓴 한 해가 아니었나 합니다.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노출'과 관련한 키워드가 한 주에 한 두번 이상씩은 상위에 랭크되었으며, 걸스그룹의 해외진출과 관련한 뉴스들은 네티즌의 주목을 받아 왔지요. 2011년에도 그러한 아이돌의 인기와 노출과 관련한 키워드의 인기 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연예대상] [연예계 파파라치/TV mania] - KBS 연예대.. 2011. 1. 1. 대물- 신들린 연기력, 신나는 시청률 캐릭터가 살면 시청자들이 먼저 알아본다 드라마든 영화든 시청자나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기 위해서는 스토리 라인의 치밀한 전개와 긴장감도 중요하지만, 인물을 연기하는 각각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현실 속에서 살아 숨쉬듯이 생동감이 넘쳐 흘러야 합니다. 그러한 캐릭터의 생동감은 연기력과 함께 흡인력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4회까지 방송된 은 바로 그러한 드라마입니다. 주인공인 혜림(고현정 분), 하도야(권상우 분), 강태산(차인표) 그리고 감초 연기의 달인 하도야의 아버지 하봉도(임현식 분), 현직 대통령 역(이순재 분)까지 주연급 배우 뿐 아니라 조연급 배우들 모두가 그러한 캐릭터가 사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모기떼에 물려 수두 걸린 것처럼 얼굴 분장을 한 것도 화제가 되고 있고,.. 2010. 10. 15. 대물- 현직 정치인이 꼭 봐야 하는 이유? 메인 작가 교체 '대물' 총괄인 SBS 구본근 CP는 14일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작가가 교체된 게 사실"이라며 "황은경 작가가 '대물'의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집필하기로 돼 있었지만, 작품에 대한 방향과 의견이 달라 결국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처 스포츠조선 황은경 작가에서 유동윤 작가로 메인 작가가 교체 되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시청률이 저조할 경우에 작가 교체가 있었던 적은 있지만, 시청률이 한창 오르고 있는 중에 작가 교체라니 참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어제 기준으로 의 시청률은 23%(TNS미디어)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는 15.5%로 시청률이 주저 앉았습니다. KBS 수목드라마의 승승장구에 제동을 건 드라마이기에 더욱 미심쩍습니다. 정치외압설을 부정하고는 있으.. 2010. 10. 14. 대물- 하도야 검사, 권상우에 날개를 달아주다 수목드라마 KBS의 와 SBS의 이 잇다른 악재로 브라운관 밖에서 홍역을 치루고 있습니다.실시간 검색어로 '비 인격살인', 그리고 '김지수 음주 뺑소니'가 랭크 되면서, 비의 먹튀 논란이 제 2라운드로 접어 들고 있는 양상이구요. 권상우 뺑소니 사건이 연상 되면서 권상우나 비가 나오면 '드라마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비호감이라서 시청을 안하기로 했다'는 댓글들이 줄을 이어가고 있지요.어떻게 보면 서로서로 흠집을 내기 위해 언론플레이를 벌이는 것 같기도 하고,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써 참 안타깝네요.각설키로 하고, 드라마 리뷰를 위한 공간이니, 드라마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보렵니다.열혈검사! 하도야국회의원 망나니 아들과 맞짱을 떠서 하도야가 치른 댓가는 마음에 상처를 입을 만큼 큰 사건이였죠.눈 앞에서 아버.. 2010. 10. 8. 제빵왕 김탁구 이후 수목드라마 예상 판도는? 도망자 VS 대물 VS 장난스런 키스 수목드라마의 레전드가 되고 있는 KBS TV의 가 종영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선전하리라 기대했던 MBC의 는 부진 속에서 허덕거리고 있고, SBS는 차기작인 고현정 주연의 은 의 차기작인 와 안방 주인자리의 자웅을 겨룰 것 같습니다. 부터 이어진 까지 이어진 KBS 드라마가 차기작인 로 안방자리를 계속 석권할 것인지, 아니면 에 넘겨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는 비와 이나영, 다니엘 헤니 등 출연진이 호화롭습니다. 여성팬들이 주류를 이루는 드라마 장르이다보니 비와 다니엘 헤니의 인지도를 감안하자면 시청률에 아주 긍정적이라고 보입니다. 다만,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최근에 불거진 비의 도덕성 논란입니다.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주식 관련 보도와 이로 인한 먹튀 논.. 2010. 9. 16. 비- 먹튀 논란, 도망자 흥행 성공할까? , 실제로도 도망자처럼 된 비 의 후속작이 될 는 이나영, 다니엘 헤니, 이정진, 윤진서 등 출연자들의 면모만 본다면 의 흥행 바통을 이어 받을 공산이 큰 작품입니다. 9월 29일부터 방송될 예정인 이 드라마는 SBS의 의 큰 흥행에 뒤이어 내놓은 첩보멜로 장르의 드라마인데요. MBC는 김현중의 , SBS는 지금 방영중인 등과 시청률 경쟁을 할 듯 합니다. 문제는 지금 비가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였다가 주식을 전량 매도하면서, 먹튀 논란이 불거지며 그 이미지가 그의 작품인 처럼 아주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방송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언론 플레이를 하듯이 자신의 입장을 매스컴을 통해서 대변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입장을 대변할 뿐, 피해를 입은 제이튠 주주들에게는 공식적 사과가 없다는 것은.. 2010. 8.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