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비전시리즈4 류현진 승리투수 류현진 PS 첫 승, 류현진과 푸이그 두 괴물의 합작품 류현진 승리투수 류현진 PS 첫 승, 류현진과 푸이그 두 괴물의 합작품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쿠바산 괴물 푸이그! 두 괴물의 부활이 몹시도 그리웠던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 경기였고, 그런 기대에 부응하듯 두 괴물은 부활하였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디비전 시리즈에서 조기강판을 당했던 것이 자존심을 건드렸던 것일까? 챔비언십 시리즈에서 물방망이로 폄하되었던 푸이그도 마찬가지... 2연패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던 LA다저스와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와의 3차전는 두 괴물의 합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했던 3차전 경기에서 류현진은 잘 던졌고, 푸이그는 분위기를 LA다저스로 끌어오게 만드는 안타를 쳐냈다. 류현진은 이로써 한국인으로써는 최초로 포스트시즌 첫승을 이루는 쾌거를 달성했다.. 2013. 10. 15. 류현진 3차전, 기적을 노래할 수 있을 것인가? 류현진 3차전, 기적을 노래할 수 있을 것인가? 디비전에 진출한 LA다저스가 정규리그에서도 그랬듯이 챔피언십 시리즈(7전 4선승제)에서도 승승장구해주길 바랬지만 세인트루이스와의 첫 경기를 연장 13회에서 빼앗기며 사실상 분위기를 빼앗겼다 보여진다. 이 경기의 여파로 LA다저스는 챔피언시리즈에서 2연패에 몰려 있어 3선발로 내정된 류현진마저 무너질 경우 LA다저스는 디비전 진출에 만족하면서 시즌을 마쳐야 할 지도 모른다. 여기에 더해 한가지 더 우려스런 점은 디비전 3선발로 투구를 하였던 류현진이 초반 실점을 하면서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되었다는 점이다. 다행히 LA다저스는 이 경기에서 대승을 하여 챔피언십 시리즈로 진출하긴 하였지만 큰 경기에 강했던 류현진의 이날 투구 내용은 너무 정직했다 보.. 2013. 10. 14. 류현진 기자회견, 3차전 디비전에 임하는 각오 류현진 기자회견, 3차전 디비전에 임하는 각오 ▲사진출처 LA다저스 트위터 캡처 5전 3선승제의 디비전에서 LA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각기 1승씩을 거두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단기전에서 승부가 나는 이런 숏게임에서는 무엇보다도 첫승을 거둔 팀이 디비전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데, LA다저스가 디비전에서 커쇼의 역투로 인해서 우리한 위치에 섰다고 생각한다. 류현진의 디비전 3차전 필승기원 하신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나, 일단은 경기결과가 1승 1패로 진행되고 있으므로 3선발로 예정되어 있는 류현진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하겠다. 이미 LA다저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을 3선발로 예고를 한 바 있고, 류현진이 예정대로 3선발로 디비전 3차전에 서게 되면.. 2013. 10. 6. LA다저스 지구우승, 류현진이 가장 기뻐보이는 이유 LA다저스 지구우승, 류현진이 가장 기뻐보이는 이유 LA다저스가 서부지구 1위를 하면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게 되었다. 152경기 중 87승 65패, 승률 5할 7푼 2리의 기록이다. 앞으로의 일정은 5전 3선승제 디비전시리즈에 돌입하게 되고, 디비전시리즈 다음은 리그 챔피언십시리즈, 그리고 대망의 월드시리즈이다. LA다저스는 4년 만에 우승하여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게 되었고, 만약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여 우승하게 된다면 25년만에 우승하게 된다. LA다저스 트위터를 보니 LA다저스 지구우승을 자축하는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와 있었다. 사진에서 보듯이 류현진은 가장 환하게 웃고 있는데, 국내에서 팀이 맨날 하위권에만 있었기에 이렇듯 팀이 우승하는 감격은 아마도 처음 느껴보는 짜릿한 일이라 생각된다. 류현진의.. 2013.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