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바논 3대 0 완파,22년 원정 무승 징크스도 깬 완승
한국 레바논 3대 0 완파,22년 원정 무승 징크스도 깬 완승 슈틸리케호의 월드컵 순항이 정말 기대가 된다. 슈틸리케 감독이 뽑으면 골이 터지게 되니 '신의 손'이라는 극찬까지 이어질 정도이다. 이렇게 외국인 감독이 잘해주니 이제 아예 월드컵 감독은 외국인 감독으로 정해야 하지 않나 싶을 정도다. 9일 새벽 2018년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레바논 전에서 슈틸리케호는 3대 0으로 레바논을 완파하였다. 레바논 원정 경기에서 22년 동안 무승을 했던 징크스도 깬 완승이다. 지난 22년 동안 승리없이 2무 1패만을 기록했었다. 실력이 모자라서라기보다는 중동에만 가면 우리나라 선수들이 고전을 하는데 그 이유는 관중들의 레이저나 야유 섞인 비매너응원, 레바논 선수들의 반칙과 비매너 플레이,심판의 어이없는 홈 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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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9.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