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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1화 리뷰, 구미호의 봉인을 몸에 지닌 아이
나루토 1화 제목: 등장 우즈마키 나루토(うずまきナルト)
'나루토'의 주인공 우즈마키 나루토의 이름 뜻을 보면 '우즈마키(うずまき)'란 소용돌이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우즈마키의 일본어 한자 표현은 '渦巻(き)'라 쓰고 우즈마키라고 읽는데, 우즈마키(소용돌이)라 이름 지은 이유는 나루토의 몸에 봉인이 된 구미호 요괴의 봉인 표시가 소용돌이처럼 생겼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루토(ナルト)는 히라가나 대신 가타가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일본어 표기에서 가타가나를 사용하는 때는 외래어를 표기하거나 방송의 표제로 쓰기 위함인데, 나루토라는 히라가나의 표기인 'なると'의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밀물 썰물이 마주쳐서 빠르게 소용돌이치면서 명동하는 좁은 해협'을 뜻한다고 하니 '우즈마키 나루토'의 작가가 이러한 이름을 지어준 의미를 아마도 '소용돌이'에서 찾아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나루토는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입니다.
사실 나루토 동영상을 서비스 해주는 카페나 블로그도 많지만 해당 동영상을 올리는 것은 저작권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리뷰로 대신을 하여 나루토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볼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1화에서는 우즈마키 나루토와 우치하 사스케 등 주요 인물들의 등장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불의 나라 나뭇잎 마을에 소속된 우즈마키 나루토의 캐릭터가 어떠한 캐릭터인 지를 '봉인의 서' 사건을 통해서 잘 나타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불의 나라 나뭇잎 마을의 닌자 학교에 다니고 있는 우즈마키 나루토는 우치하 사스케에 비해서 굉장히 열등한 존재입니다.
변신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남들 다 하는 분신술도 제대로 해내지 못해서 졸업시간을 통과하지 못하죠.
잘하는 술법이 하나 있다면 섹시한 여자로 변신하는 것인데 이 술법으로 여러 남자들의 쌍코피를 터트리곤 하는 의외성 넘버원 닌자입니다.
우즈마키 나루토가 '봉인의 서' 사건을 통해서 훔쳐 배운 '그림자 분신술'은 나루토 1기가 진행되는 동안 가장 많이 써먹는 우즈마키 나루토의 전매 특허가 될 술법입니다.
이 술법을 통해서 구미호가 봉인이 된 나루토의 잠재력은 우치하 사스케를 뛰어 넘고도 남음이 있음을 알려주죠.
어쨌든 나루토는 '봉인의 서' 사건을 통해서 졸업 시험을 가까스로 통과를 하게 됩니다.
나루토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라멘(ラ―メン)이란 것도 나루토 1화를 통해서 알게 되지요.
일본 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라면처럼 라멘을 참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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