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는 일반적으로 오징어채라고 불리는 식재료입니다.
집에서 고추장과 물엿으로 진미채 볶음을 한 것을 튀기면 일반적인 진미채보다 더 맛있다고 하니 더욱 좋은 야간매점 메뉴네요.
진미채 볶음을 하지 않은 하얀 진미채는 물에 좀 불리면 부드러워진다고 하니 물기를 잘 제거한 후에 튀김 가루를 묻혀 튀겨야겠죠.
튀김 요리니 물기를 제거하지 않게 되면 요리를 하다가 기름이 튀어 큰일 날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양념한 진미채 즉 집에서 먹지 않고 맛이 떨어진 진미채는 그냥 튀김 반죽을 묻혀주면 됩니다.
데니안의 말처럼 진튀양난은 남은 진미채 반찬을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
하얀 진미채는 버터구이 오징어맛이 난다고 하고 붉은 진미채는 매콤한 맛이 나서 더 맛있다고 해요.
데니안은 지성, 레이먼 킴에 이어서 야간매점 메뉴에 2관왕을 하게 된 세버째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거의 만장일치로 데니안의 진튀양난이 야간매점 72호 메뉴에 등극을 했네요.
그냥 튀김가루를 묻혀 기름에 살짝 튀겨내기만 하면 되니 정말 간단한 요리네요.
요리를 요리하는 남자 데니안의 진튀양난 정말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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