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103번째 이야기>
관람장소: 용산 cgv

원제: The Warrior's Way (2010)
장르: 액션
러닝타임: 100분

감독: 이승무
출연: 장동건, 제프리 러시, 케이트 보스워스, 대니 휴스턴, 아날린 러드
영화 평점: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꽤 괜찮아요
영화 몰입도: 아주 좋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 영화 평점 및 기타 그 외의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을 양해 바랍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he Warrior's Way

9월에 티저포스터를 블로그에 올리면서 장동건의 헐리웃 진출작인 <워리어스 웨이>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예매를 하고 토요일에 관람을 했지요.
<워리어스 웨이>의 리뷰나 평가 영화에 대한 반응은 참고하지 않았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리뷰나 관람 평가, 관객 반응 등을 참고로 하면 의외로 잘 된 영화를 놓칠 경우도 발생하고, 영화를 보는 관점이 모두가 같을 수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우리나라 영화에 대해서는 비교적 후한 점수를 주는 네티즌들도 있고, 외국영화에 대해서는 좋은 영화임에도 나쁘게 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지요.
영화적 국수주의라고나 할까요?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을 탓할 수야 없겠지만, 좀 더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가 행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워리어스 웨이> 리뷰는 후반부로 갈수록 씹는 정도가 강해지므로 불편하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전......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워리어스 웨이>에서 이뤄진 퓨전은 동양과 서양의 만남, 서부극과 동양식 액션의 만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최근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기 연예인들이 헐리웃으로 진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지현 <블러드>, 비(정지훈)<닌자 어쌔신><스피드 레이서>......
'첫 술에 배부르랴'라는 속담이 딱 들어 맞는 작품이라고 해야겠지요.
<워리어스 웨이>도 그런 속담에 걸맞는 작품이라고 평하고 싶네요.
대한민국 대표 머리결, 대한민국 대표 월드스타,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삼인방의 영화 작품들을 아직까지 흥행면에서 그닥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워리어스 웨이>는 장동건의 헐리웃 첫 진출작이라는데에 의미를 두어야 하겠습니다.
너무 기대를 크게 같지 않는다면 무난한 데뷔라고 생각이 되네요.


션 영화를 모르는 감독

<천년호>를 보지 못했지만, 이 작품을 만든 감독이 만든 영화 <워리어스 웨이>는 액션 장르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액션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리얼 액션'을 좋아하지 '그래픽 액션'을 좋아하는 분들은 아마 드물 것입니다.
SF액션 장르라면 인간으로써는 그러한 장면이 불가능하기에 어쩔 수 없이 CG처리를 해야겠지만 말이죠.

결론적으로 이 영화를 혹평을 한다면 액션 영화를 모르는 감독이 장동건이라는 꽃미남 배우를 얼굴 마담 삼아서 만든 그래픽 액션물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도무지 리얼 액션이라는 것이 이 영화에 어느 장면에 있는지 찾아보려면 찾아보라는 식으로 온통 그래픽입니다.


이 없는 장동건

장동건이 헐리웃으로 건너가자 마자 벙어리가 되었나 싶을 정도로 대사의 분량이 적습니다.
내면 연기 운운하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솔직히 장동건만큼 생긴 다른 배우가 이 영화를 대신 찍었다고 칩시다.
아마 별점 2개 주기도 아깝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요.


스에 수줍어 하는 장동건

린(케이트 보스워스 분)이 양(장동건 분)에게 키스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렇게 감동이 없는 키스신은 유사이래 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한 술 더 떠서 여성에게 선수를 뺏긴 남성이 키스를 당하고 나서 수줍어 하기까지 합니다.
지구상의 성 역할이 바뀐건가요?

배우는 캐릭터의 이미지를 입고 있어야 합니다.
<친구>에서 보여주었던 장동건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아니어도 이것은 정말 아니지 않나요?
오랜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 장동건이 선택한 작품이 이런 작품이라는 것은 그가 헐리웃 진출을 했다는 것 말고는 하나도 내세울 것이 없는 졸작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고소영과 결혼을 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친구>에서의 눈빛을 버리고, 아기를 든 채 어떤 아버지로써의 이미지를 꿈꾸었다면 차라리 코믹물이 낫지 싶네요.
어떻게 보면 이 영화는 참 웃긴 영화가 아닌가 싶어요.
장동건이라는 잘생긴 배우가 보여줄 것이 이제 이것 밖에는 없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에이~집에서 vod나 한 편 더 볼껄~이라는 생각이 드는 <워리어스 웨이> 영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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