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는 정책상 함구하기로 하고 블로그 수익 신청 총액을 밝히면 대충 몇 달러인지 짐작은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대충 수익 신청 내역이 54~55만원 정도 되겠네요.
특히나 레뷰는 개편 이후 수익이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몇 달 후면 누적 캐쉬가 100만원을 돌파하겠네요. 개편 이전의 시스템이었다면 벌써 돌파했을지도 모르는데 아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합니다. 푼돈도 모이면 돈이 된다는 사실을 레뷰가 여실히 증명해 주네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사이트의 돈들이 모두 레뷰처럼 성과를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어느 블로그 분이 '블로그 수익은 블로그를 하는 원동력이다'라는 말을 하셨는데, 수익을 지향하는 블로거에게는 맞는 말 같아요. 수익을 지향하지 않는 비수익형 블로거의 원동력은 아마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겠죠^^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저는 욕심쟁이 우후훗~
실험 중인 수익관련 사이트 소개
전 돈이 될만한 정보는 블로그 내에서 다 실험해 보자는 주의여서 현재도 실험 중인 수익관련 광고가 몇 개 있습니다. 한 두달 정도 붙여봤는데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 티스토리처럼 개방형 블로그의 좋은 점이 이런 점이 아닐까 합니다.
1. 애드캠프[링크] 제 블로그 사이드바 우측 상단에 달려 있는 애드캠프는 구글 애드센스와 비슷한 광고인데 아직 모르는게 많습니다. 품앗이 마케팅, 트래픽 교환, 다른 회원 사이트에 광고 하기 등 활용도에 따라서 수익창출은 무궁무진할 듯 한데 전 아직 이런 것은 잘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고 있네요. 1만 포인트 이상일 때 출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2. 애드바이미[링크] 애드바이미는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관련된 광고지만, 블로그에도 광고를 달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 하단의 광고가 그것인데요 이를 '임베디드 광고'라 합니다. 30$ 이상이 되면 출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구글 애드센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한 2달 정도 적용해보았는데,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연동해서 함께 운영하니 수익이 꽤 괜찮은 편입니다. 어떤 블로거는 애드바이미가 구글 애드센스보다 수익이 나아서 애드바이미로 대체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수익이 잘 나지 않았던 광고
1. 카우리[링크] 구글 애드센스에 버금가는 일본의 광고인데 클릭단가가 좋다고 해서 꽤나 오랫동안 달아봤었지만 클릭은 일어나나 수익은 빵원... 도무지 희망이 안보여 포기한 광고 중의 하나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테러를 당한 분들 중에는 카우리나 리얼클릭으로 대체를 하기도 하는데 전 뭐가 잘못됐는지 수익이 안나서 포기한 광고의 하나입니다.
2. 프로그램베이[링크] 프로그램베이는 CPC 광고가 아니라 판매당 수익을 주는 CPS 방식의 광고입니다. 이를 애드베이라 하는데 광고를 진행했던 동안 구매는 1건 있었지만 이도 역시 더 이상의 구매는 일어나지 않더군요. 구매를 유도하는 프로그램 소개 포스팅을 하거나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해야만 수익이 생길 것 같습니다.
광고 위치 변화로 수익이 향상된 경우
올블릿[링크] 티스토리 플러그인에서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올블릿은 광고 위치 변화로 수익이 향상된 경우입니다. 수익금 신청이 3만원 이상에서 가능하다는 걸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전에는 하단 광고를 실행하였는데, 1년에 한 번 수익금 신청할까 말까`` 근데 상단 노출로 광고를 변경하니 수익이 따블, 따따블로 변화가 되더군요. 컥, 진작 상단 광고로 바꿀걸~ㅠㅠ 이제 올블릿은 위드블로그에 흡수되어 광고 주체가 위드블로그로 바뀐 듯 합니다.
서포터즈 활동
요즘 서포터즈 활동을 몇 군데 해서 리뷰하기가 정말 바쁩니다.
서포터즈 활동에서 수익이 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선정된 부분은 열심히 활동하려고 해요.
서포터즈 활동은 어차피 포스팅하는 관심사에 조금의 혜택이라도 받아 보고자 하는 의도가 있습니다.
물론 홍보에도 일조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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