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포스팅에서 <재팬이지>의 책의 구성 및 특장점, 두번째 포스팅에서 왕초보 일본어에서 중급까지의 수준까지를 책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다는 점을 살펴봤습니다.
일본어 학원을 다녔던 경험과 일본어를 초급 수준에서 중급 입문 단계까지 공부해 봤었던 경험 덕분인지 <재팬이지>는 딱 저의 수준에 맞는 책 같단 이야기들을 했었지요.
200여 페이지의 간결한 구성
<재팬이지>는 200여 페이지의 그리 많지 않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삽화와 사진 등이 많아서 책장을 보다 쉽게 넘길 수 있지요.
정말 말 그대로 easy합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익히기 위해선 이 방법 만큼 좋은 방법이 있을까 싶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이렇게 단어장을 활용하여 붙여 놓는 것이죠.
이 단어를 다 익히게 되면 이 단어 이외에도 포스트잇 등을 활용하여 일본어 어휘력을 늘이는 것이죠.
제가 중급 입문 수준까지의 일본어 실력을 이 책 한 권으로 독학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절대 허언이 아니다는 것을 공부해 보시게 되면 알 것입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그리고 일본어 쓰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두번째 포스팅에서 언급을 했는데 <재팬이지>는 워크시트를 두어 이러한 일본어 쓰기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친숙해지도록 책의 구석구석에 배치를 하여 두었죠.
듣기·쓰기·말하기가 책 한 권으로 가능한 이유 이제 조금 이해가 되셨나요?
'웃고 들어가서 울고 나오는 일본어'가 아닌 '웃고 들어가서 웃고 나오는 일본어'를 만들어 보자구요.
그러려면 일본어 기초실력을 탄탄하게 쌓아 놓는 방법이 최고인 듯 합니다.
이 글은 해당업체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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