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이상엽 열애 인정, 트렌드 타지 않는 연애비법 친구에서 연인으로
연예인들의 열애 인정과 공개연애 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
예전에는 연예인들이 재벌과의 결혼을 선호했다고 한다면 직업에 대한 상호 이해도가 높은 연예인끼리의 연애와 결혼 선언은 연예인들의 연애와 결혼 트렌드에 많은 변화가 있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나 미스코리아나 슈퍼모델과 같은 미인대회 출신들은 재벌들과의 결혼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하였는데, 이제 그런 트렌드는 한물 간 결혼 트렌드가 된 듯 하다.
최근의 연예인들의 결혼 및 열애설을 살펴보면 스포츠스타-연예인, 아나운서-연예인, 연예인-연예인 등으로 동종업계 사람끼리의 연애나 결혼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연애방식에 있어서도 비밀연애를 지양하고 공개연애 선언을 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얼굴이 알려진 이들이 벌떼처럼 모여드는 기자들의 카메라 세례를 피해 나갈 방법도 없거니와 이를 피해다니려고 하는 것도 스트레스일 것이다.
공현주 이상엽 커플의 열애 인정은 이들의 만남 또한 연예인과 연예인의 만남이란 점과 공개연애 선언을 하였는데서 트렌드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겠다.
공현주는 <너는 내 운명>, 이상엽은 <청담동 살아요><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을 하여 왔다.
이상엽 집안은 동국철강 회장을 역임한 고(故) 김종진 회장의 외손자이기도 하다고 알려져 있다.
서로에 대한 연기 조언를 해주면서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였는데 스케쥴을 맞추기가 힘든 직업이기 하지만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만큼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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