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15kg 감량 후유증, 다이어트의 나쁜 예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쉬>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강인은 15kg 감량을 하여 혹독한 다이어트 후유증을 토로하였다.
여자연예인도 아닌 남자연예인인 강인이 이토록 다이어트를 한 것을 보면 연예인들에게 외모는 선택이 아닌 필수 같아 보이기도 하다.
그러나 너무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잃게 되는 지름길 같다.
더군다나 이런 무조건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 방법은 반드시 요요현상이 따르게 된다.
강인의 다이어트법이 왜 나쁜지 그 이유를 살펴보고 다른 연예인들의 다이어트법를 통해서 올바른 다이어트 감량법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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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강인: "27일 만에 15kg을 감량했다. 27일동안 탄수화물은 입에도 안대고 수분도 거의 섭취하지 않았다. 하루에 딸기 한 송이만 먹었다"
"너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했더니 위장병 생겼다. 반신욕을 많이 해서 혈압도 올랐고 숙소 밖으로 나가지 않아 햇빛을 못 봤더니 안구 건조증이 생겼다. 무엇보다 좀 늙은 것 같다"
강인의 다이어트는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지만 강인이 밝혔듯이 위장병, 안구건조증, 피부노화까지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다이어트의 나쁜 예 같다.
강인은 살이 찐 편은 아니고 약간 통통한 편이 보기에 딱 좋은데, 잦은 다이어트 실패로 요요현상이 찾아와서 체중이 많이 불기도 한 것 같다.
아마도 강인의 이런 다이어트법은 다시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이런 굶어서 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케이스가 바로 신소율이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왔다던 신소율과 마찬가지로 이런 무리한 다이어트는 지양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운동을 해서 하는 굶지 않는 다이어트가 가장 좋은 다이어트법인 듯 하고, 차선책으로 박샤론의 8숟가락 다이어트법도 괜찮은 듯 하다.
이 글을 쓰고 난 후 필자도 굶지 않고 매끼니마다 8숟가락만을 먹으면서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는데, 워낙 주전부리를 좋아해선지 몰라도 그래도 한 1.5kg정도는 빠진 것 같다.
굶지 않으니까 강인과 같이 다이어트 후유증도 없고, 관리만 잘하면 요요현상과 같은 다이어트 부작용도 없을 듯 하다.
때론 느리지만 천천히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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