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표 예능 3종 세트-존박 각도의 중요성, 존박 냉면, 존박 덜덜이
요즘 예능대세는 존박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동네 예체능', '무한도전', '방송의 적' 등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존박표 예능을 선보이고 있다.
예능대세로 떠오른 존박의 예능은 가히 '존박표 예능 3종 세트'라 할만 하다.
존박표 예능 3종 세트는 '존박 각도의 중요성', '존박 냉면 먹방', '존박 덜덜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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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존박 각도의 중요성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존박은 강호동과 함께 호동·존박쇼의 일환으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 '각도의 중요성' 놀이를 하고 있다.
이제 완전히 예능감이 오른 느낌~
▲ 냉면덕후, 냉면성애자란 별칭을 얻은 '방송의 적' 존박 냉면 먹방
'방송의 적'에서 이적과 함께 냉면가게를 찾아 냉면을 폭풍흡입하는 모습.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는 안중근 의사의 말을 인용하여 하루라도 냉면을 먹지 않으면 손이 떨린다는 존박의 냉면 사랑~
존박: "처음에는 그냥 그 시원한 맛이 좋았어요. 지금은 하루라도 안 먹으면 작은 일에도 화가 나고 손이 떨리더라고요. 냉면, 이 요망한 것"
그러나, 냉면, 분신, 햄버거를 폭풍흡입하고 다시 잠자리에 드는 존박의 예상수명은 59세라고 밝혀져 존박에게 충격을 주었다.
(MBC 브라인드 테스트)
▲ 유희열에게 혼쭐나고 울음을 터뜨려 덜덜이란 별칭을 얻은 '방송의 적' 존박 덜덜이 장면
유희열: "음악 배우고 싶은 것 있음 나한테 얘기해. 가르쳐줄 게 많아...너는 이제 구렁텅이로 빠지는거야"
'방송의 적'에 출연한 감성변태 유희열은 존박을 단련시키기 위해서 채찍을 휘두르거나 셔츠의 단추를 풀고 손목을 끈으로 묶는 등 이적을 대신해서 존박의 조련사를 자청하였다.
유희열: "너 한번 맞아볼래?" (마이크줄로 진짜 채찍질 함)
'방송의 적' 12회 예고편에서는 존박이 유희열의 등을 지고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나와 폭소를 머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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