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는 정말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곳인 듯 하다. 영화 '투사부일체로 데뷔해, '반올림' 등 배우 활동을 하다 개그우먼으로 전향한 송인화가 대마초 혐의 사실을 인정하고 불구속입건 되었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조사를 시작한 인천지방경찰청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개그우먼 송인화와 언니를 불구속입건하였다고 밝혔다. 6월과 7월 자택과 미국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조사 중이던 송인화는 대마초 흡연 사실을 인정하였으며 머리카락과 체모 채취 국과수 검사 결과에서도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마초연루연예인 추가가능성 배제할 수 없는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고 계속 읽어주세요
미국에서 호기심에 대마초를 피우고, 피우다 남은 대마초를 국내에 몰래 들여와 다시 피웠다고 한다. 보도를 보면서 생각해 볼 때 최근 도미행을 한 비앙카나 구속된 최다니엘 등 연예인 대마초 사건에 연루된 이들이 아마 더 나올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구속된 최다니엘의 죄목이 '대마 판매를 알선한 혐의'(징역 1년, 669만원 추징)이었기 때문이다. 최다니엘이 구속 당시 대마초에 비교적 관대한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대마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면서 법을 어기고 이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선처를 호소하였는데, 만약 최다니엘이 대마 판매를 알선한 혐의가 송인화 등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면 대중들의 생각엔 처벌이 약하다고 볼 수도 있다.
현재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를 볼 때 대마초 연루 연예인은 추가적으로 더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듯 하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