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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노상방뇨, 다큐를 예능으로 소화시킨 털털함
'정글의 법칙'은 관찰예능적 요소가 다분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한은정 노상방뇨 사건은 여배우의 방뇨도 이슈화가 될수 있냐는 비판도 가능할 것이지만 정법이기에 웃어넘기는 것이 가능한 사건이라고 보여진다.
새벽 2시경에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픈 한은정은 김병만을 깨워 화장실에 가겠다고 말했다.
야행성 맹수들이 득실거리는 이곳에서 자칫하면 볼일보다가 변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
그래서 제작진이나 출연진이나 모두 차안에서 눈을 붙이고 있었다.
그런데, 한은정은 돌아와서 새벽에 깬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미안했던지 민망했던지...
"뒤에서 볼일보고 있는데 끊기질 않아서..."라면서 털털하게 노상방뇨한 이야기를 하였다.
뒷차 타이어 뒤에서 볼일을 본 한은정의 노상방뇨 소리에 깬 제작진은 혹시라도 맹수가 아닌가 싶어서 깬 듯 한데, 그것이 한은정의 노상방뇨 소리에 깬 것이었다는 자막!
고요한 새벽에 울려퍼지는 코끼리 소리에 버금갈 만한 한은정의 민망한 노상방뇨 소리...
한은정은 "진짜 예민하시다~"라면서 민망함을 털털함으로 털어버렸다.
잠에서 덜 챈 카메라맨은 눈을 부시시 뜬 채 그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모른 채 카메라를 들고 병만이 탄 차를 서성거렸고, 병만과 류담은 킥킥거리면서 여배우의 이미지 보호를 위해 입을 다물고 있었다.
노상방뇨 다큐를 예능으로 소화시킨 한은정의 털털함은 단언컨대 최고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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