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집안, 윤태영 집안, 이필립 집안, 연예계 로열패밀리 3인방
이서진은 '택시' 출연 당시 자신의 600억 설에 대해 부인을 하면서 "나보다는 배우 윤태영과 이필립이 진짜 로열패밀리"라면서 연예계 로열패밀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에 화답하듯이 윤태영은 '택시'에 출연하여 이서진 집안을 언급하며 마치 연예계 로열패밀리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훈훈한 덕담을 하는 듯 하다.
윤태영은 이서진 집안을 언급하면서 "드라마 '왕초'를 할 당시부터 이서진은 부잣집 아들이란 소문이 있었다. 이서진이 '왕초'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부잣집 아들이란 소문에 촬영장에서 더 대우받았다"며 이서진과의 과거 인연을 말하였다.
손가락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이서진 집안]
이서진 조부 고(故) 이보형 씨는 서울은행장을 거쳐 제일은행장을 지낸 유명 금융인
이서진 부친 고(故) 이재응 씨는 안흥상호신영금고 대표이사를 역임
이서진 뉴욕대학 경영학과를 졸업, 2011년엔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영 상무급인 글로벌콘텐츠 2본부장으로 임용
이서진의 600억 설은 "600억이 있었으면 '택시'에 출연을 했겠느냐"라든가, "(600억 있었으면) '꽃보다 할배' 같은데 출연하지 않았다"라는 발언 등을 종합해볼 때 아닌걸로~~
[윤태영 집안]
윤태영 아버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현재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2012년에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최고경영자'에 3위
윤태영은 미국 일리노이 주 웨슬리안대학에서 경영학과를 졸업, 현재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대
▲2007년 배우 임유진과 결혼
윤태영은 아내 임유진과 2007년 결혼을 하면서 '축의금 없는 결혼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하객만 4천명이었으며, 주례는 전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김제동의 사회와 박정현의 축가로 결혼식이 치러졌다.
하객으로는 김쌍수 LG 부회장, 이희국 LG전자 사장(CTO), 이명박 전 대통령(당시 서울시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윤영철 전 헌법재판소 소장, 전윤철 감사원장, 황우석 박사, 김응용 삼성라이온즈 사장 등 정재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연예인 하객으로는 배용준, 김선아, 김래원, 최민수, 박수홍, 강호동, 윤정수, 장현성, 원기준, 등이 참석했었다.
임유진은 히트 1집 앨범 [The First Heat]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KBS 주말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로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 임유진은 윤태영 보다 7살 연하이다.
[이필립 집안]
이필립 아버지 이수동 STG 회장(STG는 미국 IT기업으로 연 매출 2,000억 원에 달하며, 미국 워싱턴 비즈니스저널이 선정한 25대 IT기업에 선정)
이필립 보스턴대 출신,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학위
▲ MBC '성공스토리'(2008년) 이수동 회장 미국 버지니아주의 대저택
연예계 로열패밀리 3인방으로 통하는 이서진, 윤태영, 이필립의 집안을 정리해봤다.
이서진은 금융가 집안, 윤태영과 이필립은 재벌가 집안이라 할 수 있는데 이들이 가업을 잇지 않고 연예계를 선택한 것이 후회는 되지 않는지, 혹은 나중에라도 가업을 잇게 될런지 그러한 질문이나 대답은 없어서 그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 궁금해진다.
예전 방송 출연 당시에서는 그러한 부분들에 후회는 없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지금도 그때와 같은 생각인지도 궁금해진다.
물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가업을 잇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부분은 언급이 없어 조금 아쉽다.
스폰서링크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