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루머심경, 관련 루머 무엇이 있나 살펴보니 연예인은 웃프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선행을 하고 모범적인 가정을 꾸리는 댓가가 참 슬프게 하는 것 같다.
하희라를 폭행하고 나서 미안함 때문에 이벤트를 해준다라는 루머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못마땅한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일 터이다.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중
그 인기와 부 그리고 그들이 누리는 행복까지도 모두 대중의 관심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에 그에 비례하는 이러한 못마땅한 시선들도 연예인이기에 감당해야 하는 숙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게 전하고픈 말, '가치 없는 말에 상처받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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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인기 있는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말을 듣고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할 수 있는 멘탈의 성숙함도 가져야 하는 듯 하다.
그러나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심경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자신들에게는 이런 루머들이 연예인의 숙명이라 치부할 수 있을지라도 죄없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자녀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다.
다행히 하희라 최수종 부부의 말귀를 알아 들을 나이가 되어 설득을 했다고는 하지만 좋은 것만 보여주고, 좋은 것만 들려주고 싶은 부모의 심정을 생각하면 그런 말들을 입에 올리기가 쉽지는 않았을 터이다.
하희라 최수종 부부의 선행보다 이런 루머에 더 이슈가 되는 것이 못마땅하지만 무관심보다는 이런 관심이라도 받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띄운 20주년 편지를 언급하면서 훈훈한 마무리를 하였다.
하희라에게 쓴 편지 중에서 하희라의 외모와 성격의 칭찬으로 시작하여 '남자 못지 않은 경제적 능력에 감사합니다'라는 대목에서 웃음을 선사하였는데, 웃음 뒤에 감춰진 연예인의 영혼은 루머에 피폐해지고 병들어가고 있어 연예인은 '웃프다'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
'웃프다'란 말뜻이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라는 노래가사도 있듯이 웃고 있지만 가슴 한쪽은 슬프다는 뜻이라고 한다.
방송에 나와서는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웃고 있지만, 최수종 학력위조, 최수종 여호와의 증인 등 말도 안되는 최수종 관련 루머들이 따라다니기에 방송을 떠난 한 개인의 삶으로써는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가 힘든 듯 하다.
'가족이 힘을 합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책의 제목처럼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지금과 같이 가족 안에서 항상 행복하고, 모든 루머들을 불식시키면서 모든 면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MBC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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