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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3대 화백, 연예인 화가와 스타들의 작품들 모음
아이돌 3대 화백의 그림 솜씨가 공개되었습니다.
걸스데이 유라, 레인보우 재경, 에이핑크 손나은이 아이돌 3대 화백이라 불리고 있는데요.
조영남 화백 그림이 작품당 1~2천만원 수준이라고 하니 부지런히 갈고 닦아서 창작활동을 해 조영남이나 솔비처럼 개인전을 열어도 될 솜씨인 듯 합니다.
정말 다재다능한 아이돌들이네요.
걸스데이 유라 트위터: "요즘 겨울 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
레인보우 재경도 지난 5월에 카네이션 그림을 직접 그려서 그림카드를 부모님께 선물했다고 하네요.
정말 예삿 솜씨들이 아니네요.
▲레인보우 재경이 그린 호랑이 그림
아이돌 3대 화백 뿐만 아니라 연예인 화가들 혹은 스타들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한 연예인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조영남 화백처럼 작품당 가격이 1~2천만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있죠.
그런데 조영남 화백이 처음부터 이러한 작품성을 인정 받았던 것은 아닌 듯 합니다.
꾸준하게 실력을 갈고 닦은 노력의 결과물이라 보여지는데요.
연예인 화가, 혹은 스타들의 작품들을 한번 감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죠.
▲걸그룹 치치의 샤인
솔비는 작품 활동을 통해서 우울증도 털고, 연예인으로써의 고충을 털기도 했다고 하였지요.
이런 취미활동의 결과물로 개인전도 열기도 하였구요.
다음은 조영남 화백의 작품들입니다.
왜냐하면 작품의 저작권자인 당사자들이 저작권 관련해서 소송을 할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그렇지만 이미 언론을 통해서 공개된 작품들이니까 그러한 염려는 잠시 접어두고 한번 살펴보기로 해요.
심은하의 작품은 자선경매에서 500만원 선에서 팔렸다고 하더군요.
김혜수의 그림은 한 작품당 500만원을 호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선경매를 통해서 100만원 선에서 낙찰된 정려원의 그림실력.......
이밖에도 추가열, 남궁옥분, 이화선, 박은혜, 김연주, 조수빈, 최지인, 김영호, 박상원, 백승주 등 많은 연예인들이 연예인화가 혹은 스타작품전에 그림을 내놓으면서 그림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자선의 목적으로 이러한 개인전이나 전시회가 이뤄지고 있는 듯 하네요.
그림실력도 뛰어나지만 그 마음이 더욱 아름다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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