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 국내 최초의 금화 화가, 김일태 화백
세계에서는 유일하게 금으로 그림을 그리는 김일태 화백은 직접 개발한 천연오일, 천연혼합체와 24k 순금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린다고 합니다.
사업가가 아니라 예술인이기에 이 독자적인 기술에 대한 특허는 내지 않았다고 하는데, 쉽사리 흉내내기 힘든 금화로 예술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작품 활동을 20여 년간 포기하지 않고 해왔다고 하는데 그동안 들어간 돈만 80억원이 들었다고 하네요.
김일태 화백의 작품은 순금을 사용하여 재료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호당 300백만원 정도로 고가의 작품들이라 합니다.
제 기억에는 'VJ특공대'에서 한번 소개가 된 적이 있던 분 같은데, 김일태 화백의 작품을 첫 구매한 사람은 배우 강수연과 싸이라 하더군요.
유명인들 사이에서는 금으로 만든 작품들이 아무래도 기복적인 의미도 있고 해서 인기가 있는 듯 합니다.
'사랑과 행복'
금 좋아하는 나라하면 중국을 빼놓을 수 없을 듯 한데, 중국 미디어에 한번 소개되면 아마 모르긴 몰라도 불티나게 팔릴 듯 하네요.
김일태 화백의 그림은 금으로 만든 소재에 유화 느낌의 그림들인 듯 합니다.
한국적인 정서나 불교의 탱화나 기독교 '최후의 만찬' 등 종교적인 장벽도 없고 굉장히 소재가 자유로운 편인데요.
교황청에 전달할 예정으로 '십자가 예수님' 금화도 10점을 작업하고 있다 하시더군요.
변치 않는 금처럼 김일태 화백의 그림도 세월의 흐름에 상관 없이 오래도록 빛을 발할 듯 합니다.
세계 유일 금화 화가 김일태 화백
집에 이런 그림 있으면 없던 복도 굴러 들어올 듯 하네요.^^
이미지 출처: 구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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