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그루, 독특한 이력 남다른 팩트 5가지
1. 가수로 데뷔 연기자로 전향
본명 민한그루인 한그루는 주영훈 사단에서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가수로 데뷔를 하였고, 채널 cgv '소녀K'와 MBC의 '오늘만 같아라'와 같은 작품으로 그해 연기자로 전향을 하였습니다.
가수로 데뷔했지만 배우로 전향하였고, 또 '오늘만 같아라'와 같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에 가수 경력을 살려 OST를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한그루 데뷔 앨범(2011년 1월 데뷔)
한그루는 데뷔 초기 '압구정 유이'란 수식어로 얼굴을 알리면서 최근 작품인 '따뜻한 말 한마디'나 '연애 말고 결혼' 등으로 인기몰이 중입니다.
'컬투쇼'는 SBS 파워FM의 간판 라디오프로그램이고 라디오 프로그램 중에서도 청취율이 높은 편에 속하는데, 한그루는 최근 '해피투게더-대세남녀특집편'이나 '컬투쇼'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네요.
한그루(2011년 데뷔 당시 인터뷰): "사장님(주영훈)이 속해있는 컴패션 밴드에 들어가면서 인연을 맺었다. 사장님의 제안으로 오디션을 봤고, 운 좋게 뽑혀 2년 동안 연습생으로 지냈다. 아빠가 예전에 CF감독이셨다. 차인표 선배님과 아빠가 아는 사이라서 컴패션 밴드에 들어갈 수 있었다."
한그루 SNS
2. 한그루 성형설
한그루: "코만 살짝 했다"
"소속사에 들어온 후 수술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수술하기 전이 훨씬 더 낫다고 말씀해주셔서 지금은 조금 후회 중"
"자랑할 일은 아니지만 (성형수술 여부를) 물어보시면 굳이 숨길 생각은 없었다"
3. 한그루 이상형
같이 연기했던 배우 중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따뜻한 말 한마디'의 지진희를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같이 연기하고픈 배우에 대해서는 신하균을 꼽기도 했습니다.
한그루: "지진희는 친절하면서도 유머러스해서 매력적이다"
"어린 시절부터 신하균을 좋아했다. 아주 잘생기기보다는 매력이 있고 보듬어줄 수 있는 배우가 좋다"
4. 한그루 대저택
예전에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한그루 대저택'이라고 올라왔던 집은 현재 이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5.한그루 집안과 스펙
한그루의 어린 시절 사진 두 장 중에서 위에 사진은 주영훈이 소속사 사장으로 있던 시절 주영훈이 올린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한그루가 최근에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당시 미국으로 조기 유학을 떠났고, 부시 대통령에게서 대통령상('미국 대통령 교육상')을 수상하였고, 각종 댄스 대회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15세 때 중국 베이징으로 건너가 베이징(북경)국제예술학교에 다니며 4년 간 검술과 승마를 배웠다 합니다.
한그루는 말하자면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해온 준비된 신인인 듯 합니다.
그래서 가수로 데뷔를 하였지만 배우로 일이 잘 풀려서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된 듯 합니다.
한그루는 '소녀K'의 액션 연기나 이런 검술과 승마 등의 준비과정이 하지원의 데뷔 당시와 매우 비슷해서 하지원과도 비교가 되고 있죠.
한그루는 자신의 중국어에 대해서 "초등학교 때 중국에서 한국인이 없는 학교에 바로 들어갔다. 살기 위해 배운 중국어"라고 말했는데요.
요즘 주식시장에서 중국과 연관이 되었다 하면 그냥 주가가 상승을 하는데, 이 정도 중국어 실력이라면 국내 활동만 하기엔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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