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조재현 딸 외모 평가,조재현 아들 조수현 훈남,아빠를 부탁해 시청률
조재현 딸 조혜정은 귀염상인 듯 합니다.
말투나 하는 행동도 애교가 잔뜩 묻어 있죠.
물론 가족이기에 그렇겠지만 귀여운 외모로 인해서 인스타그램도 상당히 인기를 끄는 듯 합니다.
그렇지만 조재현의 딸의 외모 평가는 좀 인색한 편인 듯 합니다.
딸의 연기자 선택과 외모 평가에 대한 인터뷰를 보면 칭찬에도 인색하네요.
조재현: "힘든 일을 선택했다. 미국에서 공부를 하며 연극 소품과 음향을 담당해 기본기를 키우고 있다"
"보통 자기 딸은 다 예쁘지만 그래도 객관적이어야 한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특출나게 예쁘진 않다. 딸이 어렸을 때 내가 말했다. '잘 되면 고현정, 안 되면 이영자'"
배누리
조혜정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손연재와 배누리, 이서진과의 투샷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배누리는 예전에 조혜정의 오빠인 조수현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는데, 열애설 보도에 대해서 그냥 친하게 지내는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명을 하기도 하였지요.
이서진
이런 서운한 아빠의 외모 평가를 기억했던 걸까요?
조혜정과 조재현의 대화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과거사진을 정리하면서 조혜정은 가족과는 다른 외모에 대해서 아빠 조재현에게 물어봅니다.
조혜정: "아빠랑 엄마랑 오빠는 예쁘고 잘 생겼는데 난 왜 이렇게 생겼어?"
조재현: "엄마한테 물어보라"
조혜정: "어렸을때는 내 엄마는 어디있고 아빠는 어디있나 그런 생각까지 했다"
자막에는 '부모님보다 친할머니를 더 닮은 혜정이'라고 나옵니다.
조재현은 엄마 아빠보다 조혜정의 외모가 친할머니를 닮았다 말합니다.
어른들의 말에 외가 쪽에서 크게 되면 외탁을 해서 그렇다고 하고, 친가 쪽에서 크게 되면 이런 말을 흔히들 하죠.
유전적 요인 못지 않게 자라온 환경적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는 그런 말이 내포된 의미인가 봅니다.
당연한 것이겠죠.
<아빠를 부탁해>의 이경규 가족,조재현 가족, 강석우 가족,조민기 가족 이렇게 네 가족만 봐도 굉장히 다릅니다.
조재현과 조혜정은 부녀끼리 오붓하게 맥주와 치킨을 마시며 대화를 합니다.
딸과 눈도 잘 마주치지 않던 조재현의 변화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딸 조혜정에 대해서 너무도 모르는게 많습니다.
아빠 조재현의 눈에 딸 조혜정은 아직까지 아기 같은 딸으로만 비치나 봅니다.
조혜정의 주량과 술버릇 고백에 깜짝 놀랍니다.
"한잔만 마셔도 마구 웃는다. 그런데 그 모습으로 쭉 간다"
조재현: "언제부터 술이 늘었냐"
조혜정: "연극 스태프 하면서 만날 술을 마시다보니 늘었다"
조혜정: "박철민 선생님과 술자리를 제일 많이 했다. 장난 아니었다"
조재현: "철민이가 술을 가르쳐 준거냐"
"혼을 내야겠다. 너 때문에 애가 술이 늘어서 간이 엉망이 됐다고"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전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였던 조혜정의 친오빠 조수현도 등장을 합니다.
조혜정에게는 아빠가 없던 빈자리를 채워주던 아빠 같은 오빠라 합니다.
조혜정: "오빠는 뭐라고 해야 하지? 어렸을 때부터 아빠의 빈자리를 오빠가 채워져가지고. 오빠가 어디 데려가고. 남들이 아빠가 해주는 것을 오빠가 다 해줬거든요. 그래서 오빠를 보면 저도 모르게 따라가게 돼요"
조혜정의 귀여운 외모 속에는 다 채워지지 못한 아빠의 빈자리가 보여 왠지 찡하게 됩니다.
<아빠를 부탁해> 시청률은 6.9%로 첫방보다 1.8%가 상승하였습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10%대 시청률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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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조혜정 인스타그램/조수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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