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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손흥민 발끝에서 시작된 월드컵 예선 첫 승리
미얀마 골키퍼는 손흥민의 골에 얼음이 되고 말았죠.
말도 많고,탈도 많았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패배의 후유증을 외국인 감독인 울리 슈틸리케호가 출범을 하면서 조속히 극복해가고 있다 보여집니다.
그리고, 드디어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향한 첫 경기가 펼쳐졌죠.
대한민국 대 미얀마 전은 그러한 의미가 들어있는 경기였습니다.
그리고,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된 1도움, 1골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향한 순조로운 항해를 기약해 볼 수 있는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전반전은 손흥민의 어시스트로 이어진 이재성의 헤딩슛으로 1:0으로 선취골을 득점하면서 마쳐졌습니다.
이재성의 골은 2018 러시아월드컵 예선 첫골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어, 후반 22분 손흥민은 강력한 프리킥으로 득점으로 연결을 시켰습니다.
클래스가 다른 킥이었네요.
미얀마 골키퍼는 손흥민의 골에 얼음이 되고 말았죠.
미얀마의 피파랭킹이 143위이니 58위의 우리나라와는 85계단이나 차이가 납니다.
이정도 피파랭킹 차면 몇 골 더 넣었어야 하긴 하지만 가뿐하게 승점 3점을 챙겼다는 것에 만족해야겠네요.^^
월드컵 대표팀은 8월 중국 우한에서 벌어질 동아시안컵 대회에 다시 소집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월드컵 대표팀 예선일정은 아래와 같은데요.
라오스, 레바논, 쿠웨이트 등 비교적 상대하기 좋은 팀들과 홈앤어웨이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월드컵 뿐만 아니라 동아시안컵 대회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네요.
사진출처: 피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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