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메뚜기 정체 이재은,압도적인 표차 이유
'복면가왕'은 치타와 같은 랩퍼에게는 꿈의 무대이기도 하고, 따끈따끈 떡사세요 똑순이 김민희나 메뚜기도 한철 이재은과 같은 이들을 만날 수 있는 반가운 무대이기도 하다.
김민희와 이재은의 노래를 '복면가왕' 같은 프로그램이 아니면 듣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다.
이재은은 "4~5살 때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말이 좋아 30년이지만 얼마나 길었겠냐. 긴 세월을 하다보니 놓고 싶었다. 잠시 놨다가 아직 내게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나오게 됐다"며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재은은 1986년 '토지'에서 최수지의 아역으로 데뷔를 했다.
방송 내용을 정리해보면 이재은은 '복면가왕' 1라운드 세번째 대결에 출연을 하였다.
메뚜기도 한철 VS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
듀엣곡: 기적(김동률&이소은)
김동률의 저음과 이소은의 매력적인 하모니가 잘 어울리는 곡으로 이번 선곡은 굉장히 놀라운 선곡이었던 것 같다.
어떤 면에서 그런가 하면 우리친구 태권브이는 김동률이 생각날 정도의 매력적인 여심저격 저음이었고, 메뚜기도 한철 이재은의 보이스 톤은 이소은에 가까운 것이었기 때문인데, 김동률과 이소은이 무대에 소환된 듯 하였기 때문이다.
지상렬은 우리친구 태권브이의 정체에 대해서 유아인이다라면서 너스레를 떨었고, 김새롬은 강하늘이라면서 무조건 잘생긴 사람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황치열,뮤지,존박,곽시양 등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번 대결은 '복면가왕' 투표 사상 기록적이고 압도적인 표 차이가 났는데, 메뚜기도 한철이 5표,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가 95표를 차지하였다.
이런 압도적인 표차이가 난 이유는 아마도 추측컨데 복면명이 관계가 있지 않나 싶다.
메뚜기도 한철은 솔로곡 '꽃'(장윤정)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는데, 국악을 전공하여 국악도 한소절 하였는데, 노래 실력이 5표를 받을 실력은 절대 아니었다 보여진다.
이재은으로 인해서 근황이 궁금한 스타가 두명 있는데, 바로 '기적'의 노래 피처링을 맡은 이소은과 이재은이 아역연기를 했던 '토지'의 최수지이다.
최수지는 1997년 군의관인 남편과 결혼과 동시에 미국 버지니아 주에 거주하였고, 98년 시아버지의 생일 잔치로 인해서 일시 귀국했다가, 2001년 남편 백진범씨가 고국 근무를 희망하여 대구 인근의 관사에서 2년 정도 살았다 한다.
당시 2년 동안의 일시적인 귀국이었지만 영화와 드라마 등 출연 문의가 쇄도했었다 한다.
'사랑이 꽃피는 나무'의 주인공으로 8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최수지는 1987년 KBS 12기 탤런트로 작품 활동은 2008년 '쾌도 홍길동'까지 하였다.
화가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하는데, 2004년 제2회 삼성현 미술대전 특별상을 받은 적이 있는 걸로 봐서 최근의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다.
최수지는 굉장히 서구적인 외모로 인해서 '한국의 브룩 쉴즈'라 불리기도 했는데, 최수지와 관련한 가장 최근의 근황은 2014년 8월 최수지의 친오빠와 JTBC 연예특종이 인터뷰한 내용이다.
이를 옮겨보면 미국 텍사스주에서 미군 치과전문의인 남편과 고2된 딸의 뒷바라지를 하면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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