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결혼 발표,행복한 결정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올 2월 말 결혼한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됐고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신뢰를 바탕으로 교제해 왔고, 황정음은 예비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바쁜 연예활동 중에 지지해주고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그의 진심에 반했다."
황정음과 이영돈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새해를 맞아 양가의 부모님께서 두 사람에게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권하셨고 두 사람 또한 행복한 결정을 하게됐다."
예비신랑인 이영돈은 철강회사의 CEO로 재직중이며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 12월 '더 팩트'의 이영돈 황정음 열애 보도 당시 데이트 사진
남자는 능력이 될 때,여자는 때가 되면 결혼한다더니 '그녀는 예뻤다','비밀','킬미,힐미'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황정음이기에 황정음의 결혼 발표는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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