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눈꽃여왕 정체 다나,진심대박
'복면가왕' 1라운드 네번째 대결 파리 잡는 파리넬리 VS 심쿵주의 눈꽃여왕의 대결은 그야말로 진심 대박!
'복면가왕' 사상 최고의 역대급 듀엣 무대였다.
듀엣곡으로 '사랑보다 깊은 상처'(임재범&박정현)를 불렀는데, 캣츠걸의 5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굉장한 실력자를 섭외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였다.
파리넬리와 눈꽃여왕 둘 중 누가 복면가왕이 되어도 될 만큼의 실력자들이었다.
김구라: "팝페라 가수 카이(?)"
착한 김현철 제작진에 "왜 둘을 같이 붙여났어. 따로따로 나오게 했어야지."라면서 발끈했다.
김현철의 심정에 100% 동감한다.
김성주: "역대급 듀엣 무대였다."
다음 라운드에는 파리넬리가 진출을 했고, 눈꽃여왕은 솔로곡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미아'(박정현)의 곡을 부르면서 밝혀진 눈꽃여왕의 정체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다나였다.
진심대박!
활동할 때 보다 노래 실력이 더 좋아진 듯 하다.
다나는 2001년 16살에 데뷔했는데, 지금이 데뷔 16년 차라고.....
김구라는 "앨범 낸지 꽤 됐죠?"라고 물었고, 다나는 "5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왜 앨범을 안내냐며 소속사가 어디냐면서 SM이 문제가 많네~라며 말하자 다나는 웃음으로 답했다.
아, 진짜 천상지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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