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복면가왕 각설이 정체 "죽지도 않고 또 나왔다"
음악대장에 도전을 할 도전자는 작년에 왔던 각설이였다.
각설이는 임세준의 '오늘은 가지마'를 선곡했고, 음악대장은 '걱정말아요 그대'를 불렀다.
사실 첫번째 라운드 때는 본 실력을 감추기 위해서 목소리를 숨기려 애쓴 듯 하다.
그런데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본 실력을 드러내면서 테이의 목소리도 나왔는데, 초반 라운드 때는 테이인 줄 몰랐다가 후반부에는 테이인 줄 알았다.
테이도 "두 번째 출연이니까 1,2라운드에서 나를 가리려고 각설이로 충실하려고 즐기고 그랬는데 3라운드까지 오게 돼서 기뻤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테이는 인스타그램에도 출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죽지도 않고 또 왔네~흐흐흐흐흐.너무 즐거웠습니다.
가수 테이이기보다 '각설이'라는 인물로 무대 위에서 신명나게 놀다 가자~라는 마음이었는데,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감사했어요.
아참,복면가와 스텝분들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고 반겨주신 그대들도 진심으로 감사함 전합니다 ㅠㅠ
고마워요.진정...
테이는 죠스가 나타났다로 출연을 한 후 두 번째 출연이다.
첫 번째 출연보다 두 번째 출연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세 번째 출연하면 복면가왕까지 가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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