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허니+마이클 잭슨 춤 '중국팬들 열광'

황치열,허니+마이클 잭슨 춤 '중국팬들 열광'

중국판 나가수 '아시가수4'에 출연한 황치열이 다시 한 번 1위에 올랐습니다.

황치열은 박진영의 '허니'를 선곡하여 마이클 잭슨의 안무를 넣은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황치열은 이전에 '뱅뱅뱅'으로 1위를 한데 이어 '허니'로 다시 한번 1위에 올랐네요.

 

황치열은 블랙 시스루 의상과 무대 중간 검은색 페도라를 백댄서로부터 건내 받으면서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황치열이 인기가 있는 것이 황치열이 무대에 등장하자 남녀 구분없이 모두 손하트를 뿅뿅 날립니다.

 

 

90도 폴더 인사로 관중들을 향해 인사를 건내는 황치열...

 

 

이후 깊은 숨을 고르면서 눈을 감고 무대에 집중을 합니다.

 

 

'뱅뱅뱅' 때 황치열의 인기 비결이 이런 예의바름과 함께 춤과 노래가 모두 되는 가수들이 중국에는 드물기 때문이라고 알려졌었죠.

 

 

황치열은 이전에 자신의 인생곡인 '고해'를 부를 때 한국어로 불렀는데요.

이번 '허니' 무대도 한국어로 불렀네요.

'뱅뱅뱅' 때는 중국어로 불렀는데, 이번 무대는 한국어로 불러도 1위를 했습니다.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면 언어의 장애는 없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중국인들이 알만한 인기 좋은 댄스곡을 불러서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1위를 하는 한국인 가왕이 되길 바래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어로 부르고 마이클 잭슨 춤도 잘 소화해내서 '뱅뱅뱅'이나 '고해' 때보다는 훨씬 좋았던 무대가 아닌가 싶네요.

 

황치열 등장에 손가락 하트 날리는 중국팬들

 

황쯔리에(황치열)을 외치며 놀라는 사회자

 

 

90도 폴더 인사로 무대를 준비하는 황치열

눈을 감고 호흡을 가다듬으며 무대에 집중하는 모습

 

'허니' 곡에 마이클 잭슨 안무를 콜라보레이션 한 황치열

 

 

황치열으 트레이트 마크가 된 윙크

 

 

무대 중반 백댄서에게 검은 페도라를 건내 받아 '빌리진' 안무를 시작

 

 

 

 

 

재밌는 걸 발견했는데, 프롬프트라고 하나요.

중국은 자막도 엄청나게 크게 가수 정면에 떡 하니 보여주네요. ㅋㅋ

 

황치열의 중국 매니저 장위안

'빌리진' 안무에 놀라는 사회

 

 

대기하는 가수들도 황치열의 음악에 미소를 띄며 즐깁니다

 

 

음악이 절정으로 치닫자 관중들도 함께 환호하며 음악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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