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뇌수막염,치료전념 활동 잠정중단
걸스데이 혜리가 고열 등 증세로 인해서 자택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합니다.
혜리는 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에서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콘서트'에 류준열,고경표,이동휘,류혜영 등 주연 배우들과 함께 참석했다가 집으로 돌아온 휴식을 취하다 고열과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하네요.
혜리의 뇌수막염 치료를 위해서 향후 광고나 화보 촬영 일정 등은 당분간 미뤄질 듯 합니다.
뇌수막염의 원인
뇌수막염은 에코바이러스나 콕사키바이러스 등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질병이라 합니다.
세균성 감염이 뇌수막염을 일으킨 경우 혈액에서 세균이 증식해 피를 타고 뇌척수액 공간으로 옮겨져 뇌수막에 닿거나 중이염 등으로 발생한 세균이 뇌수막 공간으로 넘어가서 감염된다 합니다.
뇌수막염 증세
38도 이사의 고열과 두통,오한이 나타납니다.
뇌수막염의 진단
뇌수막염은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 진단됩니다.
컴퓨터 단층 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수막염은 보통 특별한 치료 없이도 호전되며, 세균성수막염이 의심되면 즉시 항생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완치까지는 10~14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뇌수막염의 치사율
세균성 수막염의 치사율은 평균 10~15%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감염 뇌수막염 2~5%
그람음성 간균에 의한 뇌수막염 40~80%
과거 고경표와 윤계상도 뇌수막염에 걸려서 고생했던 적이 있다 합니다.
최근 EXID의 하니도 만성장염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죠.
혜리는 연예계 94라인 중에서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으로 인기몰이를 하였고, 이번 '응답하라 1988'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죠.
걸스데이 활동도 큰 인기를 끌면서 가요계와 드라마,예능을 접수하고 있는데요.
'진짜 사나이'는 혜리의 인생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17살 때의 혜리
'응답하라 1988'이 드라마 데뷔작은 아니고 '맛있는 인생', '선암여고 탐정단','하이드 지킬,나' 등에서 연기 활동을 하였었죠.
'응답하라 1988'에서 에상 외로 연기를 무척 잘해서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잘 입었다고 평가를 받은 듯 합니다.
노래를 연달아 히트 시키는 것도 힘들지만, 가요,예능과 드라마에서 혜리처럼 잘 나가기도 힘들죠.
아마도 취면서 차기작을 검토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박보검은 차기작으로 '구르미 그린 달빛'을 결정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혜리도 차기작을 '딴따라'라는 작품을 검토 중에 있다 하는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차기작이나 향후 스케줄에 대해 러브콜이 이어질 듯 한데요.
차기작은 급하게 서두를 것 없을 듯 하네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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