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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골!골!골!
2010 남아공 월드컵 골!골!골!(2)
남아공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들!
<뉴질랜드VS슬로바키아>
피파랭킹 78위 뉴질랜드와 피파랭킹 34위 슬로바키아의 경기는 1:1 무승부.
테: 테크닉이 부족했던걸까요? 긴장했던걸까요? 아니면 한 골 넣어서 긴장이 풀렸던걸까요?
크: 크~으! 인저리 타임에 동점골 허용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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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드하던 체코 슬로바키아...아! 이젠 슬로바키아죠. 선취골 먼저 득점합니다.
드: 드록바 나오는 경기나 봐야겠네요. 너무 지루한 경기입니다.
<이탈리아VS파라과이>
아주리 군단, 피파랭킹 5위, 전대회 우승국 이탈리아와 피파랭킹 31위 파라과이의 경기도 1:1 무승부.
파라과이의 안톨린 알라카스와 이탈리아의 데 로시가 각각 한 골씩 주고 받았습니다.
로: 로봇 설계도 차두리가 요즘 인기든데. 차미네이터....ㅋㅋㅋㅋ
시: 시바~그거 대~박! 내 삼행시도 떴으면 좋겠어.
<코트디부아르VS포르투칼>
피파랭킹 27위 코트디부아르와 피파랭킹 3위 포르투칼의 경기도 0:0 무승부.
오늘 경기는 무승부가 많고 지루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브라질VS북한>
최강 브라질과 피파랭킹 105위의 북한.
랭킹 차이는 엄청났으나 경기는 북한의 아쉬운 석패였습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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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파파팟! 날아서~
비: 비호처럼 강슛! 날리는 브라질의 파비아누.
아: 아! 북한. 아쉽게 선취골을 브라질에게 내어줍니다.
누: 누가 북한을 약체라고 했습니까. 정말 놀랍고, 강한 팀이네요. 하지만, 최강 브라질을 맞아 잘 싸운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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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호날두는 한 골도 못넣지만, 호비뉴는 한 골 넣네요.
비: 비슷비슷한 이름이 많아서 여자 축구편은 헷갈리겠어요.
뉴: 뉴규냐? 넌......
윤: 윤기 반드르르 나는 고깃국에 쌀밥 줄테니끼니 걱정말라우~
남: 남쪽 동무들은 좋캇구만. 맨날 골 넣은 것처럼 쌀밥 먹으니 말임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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