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증권주 허니문 랠리 기대

허니문 랠리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인 오늘 불확실성은 어느 정도 해소되고, 새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허니문 랠리가 기대된다.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어 단기적으로 주가지수가 상승되는 허니문 랠리는 신혼여행의 단꿈에 비유된 것이다.

120727_부산합동연설회 (16) by 박근혜 공식앨범

통계에 따르면 새 정부 출범 일주일 동안,

노태우 정권 1.2%, 김영삼 정권 0.1%, 김대중 정권 13.4%, 노무현 정권 4.9%가 상승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임기 내에 주가지수 3000p를 달성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대내외적인 여건이 좋고, 박근혜 대통령이 말한 중산층 재건에 힘을 기울여 내수를 활성화 시킨다면 증시도 이에 화답하지 않을까 싶다.

코스피 월봉을 보면 올해 종합주가지수는 오버슈팅시 2300p 이상도 가능하다 보여진다.
그렇게 된다면 박근혜 정부 수혜주는 증권주, 건설주, 은행주 등 트로이카주가 증시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커보인다.
올 한 해는 이들 종목군을 가지고 있다면 허니문 랠리 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도 계속 신혼여행의 단꿈에 젖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투자의 전적인 책임은 개인에게 있으며, 본 포스팅의 내용은 참고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