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장동건-고소영, 권상우-손태영 커플과 같이 초대형 스타 커플이 또 한 커플 나오지 않을까 싶다.
아직 결혼을 밝힌 것은 아니지만 열애설을 인정함으로써 빅스타 커플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보여진다.
원빈이 35세, 이나영이 34세인데, 요즘 트렌드에 맞게 딱 결혼 적령기 나이인 듯 하다.
이번에도 원빈-이나영 커플의 열애설이 밝혀지게 된 것은 디스패치라는 언론사인데, 우리나라도 이제 본격적으로 파파라치가 생겼다고 보여진다.
이제 연예인들의 비밀연애는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임과 동시에, '연예병사 복무실태' 등에서도 볼 수 있듯이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생활 속이나 일상생활에서도 언제가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 하는 24시간 연예인 감시 시스템의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것이다.
7월 3일 오늘은 연예인 길일이라도 되는걸까?
오전에는 원빈-이나영 커플의 열애인정 기사가 이슈되더니, 오후에는 이효리-이상순의 결혼발표 기사가 터졌다.
이효리가 34살, 이상순이 38살...
4살 차이는 궁합도 안본다더니 만인의 연인이었던 이효리의 남자가 이상순이 될 줄이야~
이효리는 얼마전 방송에서 결혼을 한다면 이상순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렇게 결혼 발표가 빨리 터질 줄은 예상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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