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보영 포상휴가 공항패션, 이종석 복근공개 끝나지 않은 드라마의 여운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작가는 연장 방송 2회분의 고료를 고생한 배우들에게 쏘며 이보영, 이다희 등에게 푸켓 여행 포상 휴가를 주었다.
<너목들> 푸켓여행에는 배우 이보영, 윤상현, 이다희, 정웅인 등의 배우를 포함해 90여명이 함께하며, 산호섬 요트투어 및 리조트내 휴식 등 휴양 위주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종석은 스케쥴이 맞지 않아 이번 포상휴가 푸켓여행에 함께 하지 못한다고 한다.
포상휴가를 떠나는 이들에 화답하듯이 이종석은 필리핀에서 미투데이를 통해 복근사진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사진만 보면 누가 휴가를 즐기고 있는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다.
이종석 미투데이: '별일없지? 아, 경치도 좋고 날씨도 좋고… 근데 왜집에 가고싶…? 엄마보고싶다ㅠㅠ 요즘 나는 매일매일 내일이 무섭고 지금이 힘들어!! 소녀시대 '힘내' 들어야겠다. 잘자!!! ㅋㅋ'
영화 <노브레싱> 촬영차 필리핀 마닐라로 가 있는데, 얼마전에는 <관상>으로 이름을 올리더니 오늘은 <노브레싱>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보영이 결혼을 곧 앞두고 있는 상황이므로, 결혼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스케쥴 등의 이유로 작품 활동이 조금 뜸해질 것 같은데, 그렇게 본다면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최대 수혜자는 이종석이 되지 않았나 싶다.
벌써 알려진 후속작만 이렇게 두 개나 되니 말이다.
드라마가 끝났어도 너목들의 드라마 여운은 계속 남아 있는 듯 하다.
이렇게 일거수일투족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보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