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승기 윤아 외 SM 멤버 열애와 스캔들 총정리 시간?

라스, 이승기 윤아 외 SM 멤버 열애와 스캔들 총정리 시간?

 

소녀시대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열애설과 결혼설로 촉발된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혹은 퇴출)은 SM 엔터테인먼트에도 굉장히 큰 충격파였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제시카의 탈퇴설 직후 SM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큰 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는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엑소', '에프엑스', '동방신기', '샤이니', '레드벨벳'로 이뤄진 SM 사단의 주수입원 중에서 '소녀시대'의 몫이 아직 막대하긴 하죠.

 

 

국내에서는 제시카의 탈퇴가 '소녀시대 활동에 크게 영향이 없다'거나 '질리안 청과의 과거가 있었던 타일러 권에 대한 사랑이나 사업(블랑) 등을 의심해봐야'한다며 제시카의 선택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으로 귀결되고 있는 듯 합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고, 소년·소녀였던 이들이 어른이 되어가면서 겪는 성장통과 같은 것이 그들의 열애, 혹은 스캔들인 셈인데,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의 문제는 아니며, 사랑이란 자연스런 감정을 탓한다기 보다는 그로부터 발생되는 불협화음을 조심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SM 숟가락 사건 언급(빅토리아 최강창민 열애설 해프닝)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 소속사와의 계약기간이 남아 있기에 지금이라도 제시카를 설득시켜 다시 합류를 시킨다면 좋겠지만, '라디오스타'와 '한밤의 tv연예'에서 수영이 제시카의 탈퇴 보도를 다루면서 이제는 제시카의 탈퇴가 공식화 되어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된 것 같아 아쉽단 생각 뿐이네요.

 

은혁 환자복 사건 언급(은혁 아이유 열애설)

 

이런 경황 없는 와중에 슈퍼주니어의 은혁, 최시원, 이특, 강인이 출연을 하여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멤버의 열애나 스캔들을 언급한 것은 제시카의 탈퇴로 인한 사건을 조속히 마무리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설리-최자 열애설 언급하는 김구라

 

어제 '라스'는 SM타운 멤버들의 열애와 스캔들을 총정리하는 시간이라도 된 것인지 굉장히 민감한 주제를 자주 거론하면서 입에 올렸는데요.

아마도 열애 중이거나 스캔들의 주인공인 멤버들은 거의다 언급이 된 듯 합니다.

사실 좀 불안한 게 '소녀시대'도 '라스'와 '힐링캠프' 출연 이후 열애설이 빵빵 터졌었는데, '슈퍼주니어'도.......?

 

 

어쨌든 이특은 윤아 이승기의 만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본인의 입으로 이야기를 했고, 수영 정경호나 티파니 닉쿤과는 관계가 없으며, 성민과 김사은은 잘 만나고 있는걸로 정리가 되었네요.

 

'얼굴 컨트롤러'란 별명이 붙은 최시원의 은혁 우는 모습 흉내 개인기

 

어제 '라스'에서 제일 재밌었던 방송 부분은 '얼굴 컨트롤러' 최시원의 슈퍼주니어 흉내 내는 모습과 은혁의 '맨발의 친구들' 출연 당시 다이빙할 때의 모습을 캡처한 굴욕 사진이 등장할 때였습니다.

 

은혁이 꼽은 연예계 최대의 굴욕 사진

 

은혁은 이 사진을 자신의 연예계 활동 최대의 굴욕 사진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이 사진을 찍은 기자 이름까지 알고 있을 정도로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차라리 스캔들에 대해서 언급하겠다면서 이 사진이 방송 타는 걸 굉장히 싫어하더라구요.

뭐랄까, 모든 열애설이나 스캔들을 덮을 만한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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