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VS 펭귄맨
상남자 레옹과 귀요미 펭귄맨의 대결은 솔로곡 '겨울비'(김종서)와 '플라스틱 신드롬'(김종서)으로 우연의 일치로 모두 김종서의 노래가 선곡이 되었다.
선곡부터가 취향저격을 시키는 이번 대결은 귀요미 펭귄맨이 승리를 거둬 레옹이 정체를 밝히게 되었는데, 레옹의 정체는 바로 클릭비의 오종혁이었다.
클릭비는 13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하였다고 한다.
클릭비는 강후,오종혁,김상혁,우연석,에반,하현곤,노민혁으로 이뤄진 7인조 그룹으로 DSP미디어에서 기획하여 1999년 데뷔를 하였다.
김태형(키보드),오종혁(베이스),김상혁(베이스), 하현곤(드럼), 노민혁(기타) 하는 식으로......
오종혁은 '복면가왕' 만큼은 피하고 싶었다면서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 이유를 묻자,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 가수 생명이 끝날 것 같았다면서 겸손의 말을 하였다.
최근 김상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등 클릭비 멤버들 각자는 개별활동에도 기지개를 펴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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