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수민의 치명적인 귀여움
JTBC '아는 형님'에는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초통령 보니 신동우와 하니 이수민이 출연하여 요즘 대세 아이돌이나 연애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수민은 특히 다섯 번이나 차인 경험담을 말하기도 했다.
이수민: "좋아했던 사람에게 다섯 번이나 차인 적이 있었다."
이에 이수민을 다섯 번이나 찬 마성의 남자가 누구냐며 버럭 화를 냈다.
이수민: "울산에 있는 한 남자다.그냥 내가 싫다더라."
이수민은 원래 꿈이 가수였다고 한다.
아이유같은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하는데 "중간중간 내가 노래를 너무 못해서 자괴감 얻었다."며 가수의 꿈을 포기한 사연도 다른 프로그램에서 밝힌 바 있다.
이수민: "연기를 만났는데 연기가 나랑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배우의 꿈을 다시 잡게 됐다."
요즘 인기 있는 아이돌에 대해서 물어보니 보니 신동우는 AOA 설현,이수민은 인피니트 엘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덕질이라는 표현을 몰라서 강호동에게 덕질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이수민.
이어 민경훈에게 SNS에서 민경훈과 관련된 걸 보다가 막내미 때문에 입덕할 뻔했다면서...
이수민 특유의 솔직함과 귀여움 터지는 말과 표정으로 말하자 '아는 형님'들 표정이 싱글벙글....
이를 치유력이라 표현한다고....
이수민이 2001년생인데, 이 나이 또래의 발랄한 성격과 귀여움으로 시선강탈을 하게 만드는 매력이 느껴졌다.
강호동은 신동우의 얼굴을 보면서 우리쪽(예능쪽)이라며 말했고, 이수민에게는 배우라면서 말했다.
이래서 초통령,초통령 하는가 보다 하고 느껴지는 진행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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